[브리핑] 부산지하철 새해 첫날 1시29분까지 운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부산교통공사는 제야와 해맞이 행사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도시철도 운행 시간을 연장한다. 제야행사가 열리는 용두산공원 근처 1호선 남포역을 기준으로 신평행은 새해 1월 1일 오전 1시29분까지, 노포행은 1시까지 운행한다. 또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1월 1일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 방면은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10분까지 2, 3호선을 18회 늘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