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의「본드」는 전 여성 제일의 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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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구세군기관지「워·크라이」(함성)는 007영화의 주역「제임즈·본드」를 모든 여성의 으뜸가는 적이라고 욕했다. 세계적 조직을 가진 이 기독교단체의 간부인「해리·딘」준장은 『불쌍한 여인만이 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것이니 그는 마땅히 타기할 인물』이라고 말했다. 【런던=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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