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우익 내각 출범 ‘독도 저격수’도 포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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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강성 내각이 26일 출범했다. 6년3개월 만에 다시 총리 자리에 오른 아베는 이날 ‘독도 저격수’로 불리는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의원을 총무상,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의원을 행정개혁담당 장관으로 기용하는 등 18명의 각료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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