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미조」종족 반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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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캘커터 3일 AFP합동】인도로부터의 독립을 요구하면서 무장봉기를 한 「미조」부족들은 3일 서부 「아삼」「아이잘」근처에서 하루종일 인도보안군부대와 치열한 전투를 계속했다고 「쉴룽」에서 들어온 보도가 전했다.
【뉴델리 3일 UPI급전동양】인도 「아삼」주 구릉지대의 독립을 얻고자 반란을 일으킨 「미조」부족들을 진압하기 위해 3일 계속적인 총격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현지에 인도 군이 급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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