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부대서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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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월남 전선에 종군하고 있는 중앙일보사 현영진 특파원은 지난 21일 청룡 부대의 이봉출 여단장으로부터 감사장과 기념 방패를 받았다.
이 감사장은 「투이·호아」 지구 해병 작전에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취재 보도한 공을 찬양한 것인데 이 표창은 우리 나라 월남 종군 기자로서는 현 기자가 처음으로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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