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선 모르는 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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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홍종철 공보부 장관은 22일 조효원 내각 기획조정실장이 주동이 되어 추진중인 단군 동상 건립 계획에 대해 『정부로서는 전혀 모르는 바이며 앞으로도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이러한 계획은 민간 단체에서 추진할 성질의 것이며 정부로서는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겠다』고 정부의 태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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