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평 인사 이렇게 하라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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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호 07면

국민대통합. ‘100%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박근혜 당선인 앞에 놓인 무거운 과제다. 박 당선인은 지역·세대·이념으로 쪼개진 대한민국의 골을 어떻게 메워야 할까.

박 당선인이 대통합의 아이콘으로 내세운 한광옥 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 부위원장과 김대중 정부 초대 중앙인사위원장을 지낸 김광웅 서울대 명예교수에게 방법론을 물었다.

한광옥 수석 부위원장은 “탕평 인사”를 꼽았지만 김 교수는 오히려 “탕평 인사 프레임에 갇힐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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