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 류현진·김광현 대신 서재응·차우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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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엔트리가 21일 변경됐다. WBC 코칭스태프와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회는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25·LA 다저스)과 부상 중인 김광현(24·SK)·홍상삼(22·두산)을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하고 서재응(35·KIA)·이용찬(24·두산)·차우찬(25·삼성)을 대신 넣었다.

코칭스태프와 기술위원회는 추신수(30·신시내티)의 WBC 엔트리 포함 여부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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