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4일 상오 9시50분쯤 비보를 전해들은 배씨의 어머니 장경례(60) 여사는 아침밥을 먹다말고 그 자리에 쓰러져 목을 놓아 울었다.
배씨는 2년 전 해군에서 제대, 일정한 직업이 없어 형 집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2년만 바다에서 돈을 벌고는 장가를 들겠다』면서 지난해 12월19일 「사모아」로 떠났다고 한다.
서울 아현동 산비탈의 배씨 집에는 홀어머니 최 여사, 형 학수(34) 씨와 동생 순애(19) 양이 단칸방에서 살고있다.
한편 4일 상오 9시50분쯤 비보를 전해들은 배씨의 어머니 장경례(60) 여사는 아침밥을 먹다말고 그 자리에 쓰러져 목을 놓아 울었다.
배씨는 2년 전 해군에서 제대, 일정한 직업이 없어 형 집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2년만 바다에서 돈을 벌고는 장가를 들겠다』면서 지난해 12월19일 「사모아」로 떠났다고 한다.
서울 아현동 산비탈의 배씨 집에는 홀어머니 최 여사, 형 학수(34) 씨와 동생 순애(19) 양이 단칸방에서 살고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