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유승우, "엄마…악플에 충격받으셨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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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슈퍼스타K4` 홈페이지]

유승우(15)가 엄마를 향한 악플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오전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가 Mnet '슈퍼스타K4' TOP6 라운드 인터뷰에 참석했다. 이날 유승우는 "엄마가 글에 되게 민감하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살면서 백화점에 딱 2번 가신 분이다. 그런데 인터넷 글에 '엄마가 아들은 안 해주고 자기는 사 입는다'는 악플을 보고 충격 받으셨다. 지금 인터넷을 끊으셨다"며 "엄마가 요즘 휴대폰 게임만 하시고 인터넷을 안 한다"고 밝혔다.

또 유승우는 '슈퍼스타K4' 출연 이후 높아진 인기에 대해 "예전 번호로 카카오톡이 너무 많이 와서 번호를 바꿨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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