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집으로 충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해병대 사령부는 올해부터 공병·기갑·병기·통신·수송 등 5개 기술병과의 신병에 대해서는 육군과 마찬가지로 일부 징집으로 충당키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일반 병과와 다른 기술병과의 충원은 종전과 같이 계속, 지원제에 의한다. 해병대 당국자는 5개 기술병과의 징집제도는 2년 전부터 계획돼 온 것으로 월남 파병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