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주·유두연씨에 「생활의 터전」을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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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망각 속에서』의 문화인 박계주씨 (작가)와 유두연씨 (시나리오 작가)는 중앙「텔레비전」이 (JBS·TV)에서 베푸는 자선 「파티」에 의해 새 생활의 터전이 마련되었다. 지난 14일 하오 10시부터 11시 사이에 방송된 이 「프로」에서 불우한 모습을 목격한 시청자들은 무려 7만5천원을 희사해 이들은 큰 힘을 얻었다. 국제 복장 학원은 또한 박·유 양씨의 영양에게 각각 일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JBS·TV의 자선 「파티」는 매주 금요일 하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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