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길이 7.6m 은하 3호 1단 추진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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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14일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로 이송된 북한 로켓 은하-3호의 1단 추진체 잔해가 청해진함에 실려 있다. 길이 7.6m, 직경 2.4m, 무게 3.2t인 이 잔해에는 ‘은하’ 두 글자가 표기돼 있다. 잔해는 평택 2함대에서 1차 조사한 다음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로 옮겨 정밀분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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