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조사단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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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아옌스돌프」씨를 단장으로 한 IMF(국제통화기금)조사단 일행 4명이 우리 나라 정부와 9백30만불의 「스탠드·바이」차관에 따른 제 협약의 수정문제를 검토키 위해 15일 하오 1시 NWA 항공편으로 내한했다. 이들은 26일까지 11일간 체한 하면서 최근의 종합적인 경제 동태를 분석, 3월1일부터 적용할 새 여신한도의 협약, 3월18일로 끝나는 9백30만불의 「스탠드·바이」 차관 인출기간 연장문제 등에 검토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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