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와 토끼 그려 줘 영 공작부인 사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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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영국이 경영하는 중세기병원을 방문한 「글라우스터」공작부인은 「사인」을 요구하는 11세 소년에게 쥐와 토끼를 대신 그려주어 소년을 가장 행복한 아이로 만들었다. 영국왕실가족들은 「사인」을 해주지 않는 것이 관례이기 때문. 【싱가포르=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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