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전관수역 침범|일어선2척 첫 임검

8일 하오2시20분쯤 제주도 근해 호도 남쪽 15「킬로」한국전관수역 안에 일본어선 제63 현해환 (123 「톤」 선원14명) 과 제65 현해환 (123 「톤」 13명) 등 2척이 침입한 것을 우리해경 제865호 경비정이 발견, 정선(정선) 명령을 내리고 약6시간동안 조사한 후 석방했다.
경찰은 이들 어선이 우리 전관수역 안에서 고기잡이를 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하고 석방한것인데 한·일협정의사록 제9조 (무해통항) 의 경우에는 국제법규에 따라 그냥 석방토록 되어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