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보증대출 업무제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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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경기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출을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업무 제휴에서 경기신보재단은 재래시장 상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절차를 간소화해 빠른 보증이 이뤄지는 '소상공인 특별보증'을 실시한다.

한빛은행은 이 재단의 보증을 받은 사업자들에게 업체당 3천만원까지 5년간 최저 연 7.75%의 연동금리로 대출해주기로 했다. ☎(02)2002-3973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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