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6 위한 J골프 틴틴아카데미

중앙일보

입력

 겨울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골프 실력과 리더십을 개발할 수 있는 ‘J골프 틴틴아카데미’가 열린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리더의 필수 요건으로 떠오르고 있는 골프와 리더십은 어린 나이에 습득할수록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이번 J골프 틴틴아카데미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골프에 입문할 수 있도록 해 더욱 눈길을 끈다.

 다년간 골프교육의 노하우를 축적해온 J골프는 이번 틴틴아카데미를 통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니어교육 전문 프로인 송경서 프로를 비롯한 강사진이 투입돼 올바른 자세 만들기, 집중력 향상 시키기 등의 골프 레슨은 물론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피트니스 수업을 함께 진행한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가족대항전, 필드레슨도 이뤄진다. 수업은 수준별 테스트를 통해 5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집중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골프 교육뿐만 아니라 ‘데일 카네기 스쿨’에서 제공하는 성공 습관과 리더십 함양 기회도 주어진다.

 참가한 어린이에게는 캘러웨이골프 주니어골프세트· 골프모자·골프볼, 트레이닝 장비 등이 제공되고, J골프주니어 아카데미 수료증이 발급된다. 학부모는 무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크린 골프 이용 시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대상자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2012학년도 기준)으로 정원은 선착순 20명이다. 교육은 2013년 1월 5일부터 3월 3일까지 매주 2회 교육이, 총 8주 동안 이어진다. 장소는 캘러웨이 스크린골프연습장(논현점)이며, 참가비용은 299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신청은 J골프 홈페이지(www.jgolfi.com)를 통해 받는다

▶ 문의=02-6262-5656

<강미숙 기자 suga33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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