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역 박시후, 실제 집안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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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배우 박시후가 부유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박시후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귀티나는 외모로 작품에서 주로 재벌 2세 역할을 맡았는데 실제로도 부잣집 아들이 맞다"고 말했다. 박시후는 "부여에서 3대째 내려오는 만석꾼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부유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며 "이후 배우로 성공하고자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고, 힘든 쪽방 생활을 하며 연극배우로 오랜 무명 시절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는 박시후의 지난 10년간의 무명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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