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탑건’ 이형재 소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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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올해 공군 최고의 조종사인 ‘탑건(Top Gun)’에 이형재(35·공사47기·사진) 소령이 선발됐다. 제11전투비행단 102전투비행대대 소속으로 F-15K 전투기 조종사인 이 소령은 탑건 선발 평가에서 1000점 만점에 839.1점으로 최고 득점을 얻 었다. 그는 “어릴 적 롤러코스터도 타지 못할 정도로 겁이 많았는데 이젠 비행하지 않으면 소화도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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