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결혼심경, "축복받는 결혼식 때 하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개그맨 한민관(31)이 결혼했다.

그는 트위터에 심경을 밝혔다.

한민관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식이 24시간도 안 남았다. 축복받는 결혼식이 되길. 하필 이럴 때 몸에 열이…'라는 글로 상황을 전했다.

그는 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7살 연하의 회사원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이홍렬이 주례, 이수근이 사회를 맡았다.

축가는 케이윌과 DJ DOC. 한민관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부를 만난 뒤 2년간 교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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