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표 사준다고 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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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중구소공동 삼화「빌딩」에 있는 해외여행사대표 최규두씨와 영업부장 박창록씨는 지난달 30일 효창동에 사는 선박표를 사주기로하고 4백75「달러」의 외환증서를 받은다음 표를 사주지않고 한화 13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1일 경찰에 입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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