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길선수에 성금|[신도] 체육관원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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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30일 하오 신도체육관(서울동대문구제기2동) 소속 손용철(33) 조민(20) 양군은 지난 11월17일 장충체육관에서 시합도중 [다운]되어 뇌수술을 받은 이리길(27)선수의 치료비에 보태 쓰도록 동료들이 푼푼이 모은 돈 2천5백원을 본사에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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