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아줌마’ 굴욕 당해…하루 사이 급노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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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이수근에게 ‘아줌마’ 굴욕을 당했다.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씨스타(보라, 소유)는 이수근, 김병만의 새로운 옆방 이웃으로 입주해 시종일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옥탑생활을 펼쳤다.

옆방의 새 이웃이 ‘여자 아이돌’임을 감지한 이수근, 김병만은 촬영 당일 내린 비 때문에 미끄러운 바닥에 게스트가 넘어질 것을 우려해 ‘조심하라’고 말했다. 수근의 주의를 들은 보라는 시간에 쫓기는 미션을 수행하면서도 마치 조깅하듯 천천히 달렸고, 이 모습을 본 수근은 보라의 일명 ‘아줌마 조깅’ 모습에 포복절도했다.

이후 수근은 보라를 향해 “여자 아이돌이 아줌마처럼 이게 뭐냐!”며 촬영 내내 보라의 ‘아줌마 조깅’을 따라하며 놀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소 출중한 육상실력을 뽐내며 ‘운동돌’로 알려진 씨스타 보라의 아줌마 포스 200% 반전 매력은, 오는 12월 8일 토요일 저녁 7시 35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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