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시 일어나, 대기록이 눈 앞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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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리오넬 메시(25·FC 바르셀로나)가 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벤피카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 후반 36분 돌파를 하다 상대 골키퍼 아르투르와 충돌해 넘어졌다. 심한 통증을 호소한 메시는 들것에 실려나갔다. 올해 총 84골을 터트린 메시는 1972년 게르트 뮐러(독일)가 작성한 한 해 최다골 기록(85골)을 넘어서기 위해 2골이 더 필요하다. 하지만 정밀 검사 직후 바르셀로나 구단이 홈페이지를 통해 단순 타박상이라고 밝혀 기록 경신에 파란불이 켜졌다. [바르셀로나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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