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이계융 상근 부회장 선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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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6일 마포 병협회관에서 제1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계융 상근 부회장을 새로 선임했다.

이계융 신임 상근부회장은 광주고와 육군사관학교 국제관계학 및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행정학을 전공했으며, 1981년부터 보건복지부 사무관으로 임용되어 공직을 시작하여 2001년 3월 공직 생활을 마감했다.

그동안 복지부 의정국 의료관리과장,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 보건정책국 지역보건정책과장을 거친 후 광주지방식약청장, 대구지방식약청장, 대전지방식약청장, 경인지방식약청장, 국민연금공단 기획이사,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계융 상근부회장은 “병협에 와보니 현안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랐다"며 "앞으로 사무국의 체계화·조직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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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아 기자 okafm@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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