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병원계에 대한민국 병원계의 위상 재확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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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HF 총회 및 운영위원회에서 김광태 차기회장이 2013년 6월부터 IHF 차기회장으로 임명됐다.

또 2년에 한번 개최되던 IHF 총회 및 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2013년 총회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를 확정 지었다.
아울러 2014년 한국에서 리더십 서밋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IHF에서 개최하는 리더십 서밋은 병원계를 이끌어 가는 전세계 병원계 지도자들이 한곳에 모여 각국의 의료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된바 있다.

2014년 한국에서 개최하는 리더십 서밋은 IHF의 공식적인 마지막 리더십 서밋으로 결정되어 세계 병원계의 지도자들이 대규모로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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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준 인턴 기자 hjune@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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