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54 송명근 교수 "카바수술 이름만 없어진 것뿐 할 수 있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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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 고시 폐지에 기자회견 열고 입장표명 루트콘(카바링) 비용 부담 문제 떠안아 보건복지부의 카바 고시 폐지 발표(11월 30일)에 송명근 교수가 “카바수술 행위를 못하게 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은 환자에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단, 카바수술이라는 이름이 아닌, 대동맥판막성형술로 카바수술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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