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4년만에 방송 출연, 미모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영애가 4년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5일 방송된 MBC스페셜 '우리 학교는 한국 스타일' 편에 출연한 이영애 부부는 미국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스쿨' 학생들을 한국으로 초대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스쿨은 '한국식 교육'을 도입해 할렘의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인터넷 뉴스나 TV를 통해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스쿨에 대해) 알았다. 신랑을 통해서도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미국 할렘가에 부는 교육 한류에 보탬이 되고 싶다. 우리는 한국식 교육에 대해 너무 부족한 부분만 생각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어 "도움이 필요하다면 내가 앞장서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 MBC 스페셜 '나는 이영애다' 이후 4년 만에 화면에 모습을 비춘 이영애는 이날 짧은 출연에도 여전히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