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심의 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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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강범석특파원]공청회 대신에 참고인 의견청취로 하자는 자민당의 긴급동의에 대한 표결 강행을 계기로 중단상태에 빠졌던 일본 중의원의 한·일 특위심의는 2일 저녁 여·야간에 타협이 이루어져 4일부터 심의를 계속하게 됐다.
여·야 당은 4일 위원회를 열어 심의를 계속하는 한편 자민당 추천 참고인의 의견만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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