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럭비」대승 11:3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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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22·23일 이틀동안 성동원두를 젊은 정열과 함성으로 뒤덮으며 벌어진 전통의 연·고전은 연세대가 종합성적 2승2무1패로 고려대에 한걸음 앞서고 끝났다.
23일의 마지막날 경기에서 연세대는 야구(3대2)와「럭비」(11대3)를 이겼고, 축구에서는 두「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끝에 1대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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