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서 표창키로|「체전」우수선수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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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5일 대한체육회는 광주에서 열렸던 제4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와 「팀」을 표창하기로 정했다.
육상 여자80m「허들」의 김득실, 봉고도의 홍상표, 중거리의 강석구, 투창의 정복송, 역도의 원신희 이춘식 김경환등과 주문진중 축구「팀」, 송도고 농구「팀」등이 표창대상으로 결정했는데 체육회는 앞으로 이들에 대해 학비보조등 모든 편의를 돌봐주면서 국가대표급 선수 또는「팀」으로 육성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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