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도 납득시킨 ‘조정석’의 풋풋한 로맨스를 만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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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주연한 마이크로 무비 '푸통푸통 24시 타이완'이 대규모 시사회를 갖는다. 이번 시사회는 타이완 관광청 주최로 이틀간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이미 11월 19일 온라인 티저 무비 공개로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 '푸통푸통 24시 타이완'은 기존의 관광청 홍보영상과는 사뭇 다른 형태이다. 조정석과 진의함(Ivy Chen)의 두근두근 러브스토리와 타이완의 아름다운 배경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영상은 누구라도 당장 타이완에 가고 싶게 만드는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시사회에선 4편으로 나뉘어 공개될 온라인 버전을 한꺼번에 볼 수 있으며, 조정석과 진의함의 무대인사와 즉석 사진 행사 및 여행 상품권 추첨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행사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시사회는 12월 1일(토) 14시 코엑스 메가박스와 12월 2일(일) 부산 CGV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되며 행사 현장엔 타이완 관광청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입니다.

시사회 신청은 11월 29일까지 putongputong.com에서 티저 영상을 감상 후 SNS로 공유하면 자동 응모가 됩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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