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휴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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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는 4일 상오 제 6차 본회의에서 전국체육대회관계로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기로 결정했다.
국회는 한글날(9일)과 공휴일이 겹쳐 오는11일 속개된다. 이 날 본회의에도 야당 측에서는 김준연 이영준 양 의원만이 출석했다.
공화당은 11일 본회의가 속개되면 새해 예산안에 대한 정부측의 제안설명을 들을 방침이다.
김재순 원내 대변인은 야당의원들이 11일경에는 대부분 원내에 복귀하는 것을 전제로 원내 대책을 세웠으며『국정감사 실시 문제는 야당과 협의해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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