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한 파월 장병 유족들에 1천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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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8일 상오 서울시내 보인 상업 고등학교 학생 김병효(야간반. 3년) 김우진(야간반. 1년) 군 등 2명은 파월 장병중 전사자 유가족에게 전해달라고 돈 1천 원을 본사에 기탁했다. 이 1천 원은 지난 여름방학을 이용「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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