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대생 일부는 동 교 유기천 총장의 형법 강의를「보이코트」, 청강을 거부하고 있다. 27일 상오 30∼40명의 법대생들은 지난22일 맹휴 철회 때 요구조건으로 제시한 유 총장의 해임을 상기시키면서 이러한 요구조건의 관철을 위해 유 총장의 강의는 계속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유 총장의 형법 강의는 문리대 구내 시청각 제1교실에서 있었는데 1백 여명의 수강 신청자 가운데 60여명만이 청강했다.
서울대 법대생 일부는 동 교 유기천 총장의 형법 강의를「보이코트」, 청강을 거부하고 있다. 27일 상오 30∼40명의 법대생들은 지난22일 맹휴 철회 때 요구조건으로 제시한 유 총장의 해임을 상기시키면서 이러한 요구조건의 관철을 위해 유 총장의 강의는 계속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유 총장의 형법 강의는 문리대 구내 시청각 제1교실에서 있었는데 1백 여명의 수강 신청자 가운데 60여명만이 청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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