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태, 김도현, 이수용 퇴학처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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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2일 하오 서울 문리대는 학생징계 위원회를 열고 앞서 내란선동 혐의로 수사기관에 구속된 김중태(정치과 4), 김도현(정치과 4), 이수용(정치과 4)군등 3명을 학칙 제42호를 적용, 퇴학 처분시키는 한편 현승일(정치과 4)군에게는 자퇴시키기로 결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4명은 앞서 학교당국에서 무기정학처분을 받았다가 복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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