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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CJ컵 바이런 넬슨’…PGA 투어에 K컬처 심는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PGA 투어에 K컬처 심는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골프 대회가 5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개막한다. CJ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8월에 더 CJ컵 골프 대회를 개최했지만, 올해부터는 5월로 시기를 옮기면서 더 CJ컵과 바이런 넬슨 대회를 통합했다. 한글로 우승 트로피에 챔피언 이름을 새긴 것도 바로 그런 취지"라면서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PGA 투어의 메이저급 대회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26 00:11

  • KPGA 명가로 자리 잡는 우리금융 챔피언십…1R 3000명 갤러리 몰려

    KPGA 명가로 자리 잡는 우리금융 챔피언십…1R 3000명 갤러리 몰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열린 25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 골프장. 정오를 막 넘긴 시점에서 1번 홀(파4) 티잉 그라운드 주변으로 적지 않은 갤러리가 모여들기 시작했다. 장동규는 전반 4번 홀(파4)부터 7번 홀(파4)까지 4연속 버디를 잡은 뒤 파3 8번 홀에서 1타를 잃었다.

    2024.04.25 18:34

  • 80년 역사가 새로 태어난다…더 CJ컵과 바이런 넬슨의 뜻깊은 동행

    80년 역사가 새로 태어난다…더 CJ컵과 바이런 넬슨의 뜻깊은 동행

    ◆80년 유산 이어받는 더 CJ컵 2017년 출범한 더 CJ컵은 국내 최초의 PGA 투어 대회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PGA 투어와 여러 방안을 모색하던 주최사 CJ그룹은 바이런 넬슨 대회의 후원 기회를 잡게 됐고, 기존 더 CJ컵과 통합해 올해부터 향후 10년간 매년 5월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란 이름의 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는 한국 최초의 PGA 투어 대회인 더 CJ컵의 정통성을 이어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면서 "같은 맥락에서 대회 우승 트로피도 더 CJ컵에서 활용했던 한글 트로피를 사용한다.

    2024.04.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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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잃을 각오로 도전하라” PGA 투어 대들보 임성재의 조언

    “다 잃을 각오로 도전하라” PGA 투어 대들보 임성재의 조언

    "미국 무대 도전을 앞두고 ‘3개 투어 시드를 모두 잃어도 좋다’는 각오로 나섰다. PGA 투어 진출 7년째인 올해 임성재의 성적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다. 2017년까지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에서 뛰던 임성재는 그해 말 Q스쿨을 통해 PGA 2부 투어 시드를 따냈다.

    2024.04.25 00:11

  • "다 잃을 각오로 도전하라" PGA 투어 대들보 임성재의 조언

    "다 잃을 각오로 도전하라" PGA 투어 대들보 임성재의 조언

    남자골프 세계랭킹 42위 임성재(26)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을 꿈꾸는 후배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임성재는 24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개막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 각오와 함께 미국 생활의 소회 그리고 2024 파리올림픽 출전 의지를 밝혔다. 어느덧 PGA 투어 진출 7년째가 되는 한국 남자골프의 대들보 임성재는 올 시즌 성적이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다.

    2024.04.24 16:01

  • PGA 투어 1조2800억 충성 보너스의 날

    PGA 투어 1조2800억 충성 보너스의 날

    1그룹 선수들은 3그룹 선수들에 비해 평균 40배 정도의 지분을 받게 설계되어 있다. PGA 투어 우승, 시그니처 대회와 인비테이셔널 대회 우승, 최근 5년 성적과 선수 영향력 지수(PIP) 등을 따졌다. 한국 선수들은 PGA 투어가 LIV 출범 이후 스타 선수들에게 나눠주는 보너스인 PIP에 한 번도 들지 못했다.

    2024.04.24 05:24

  • LET 아람코 팀 시리즈, 5월 10일 국내 개최…김효주 등 출전

    LET 아람코 팀 시리즈, 5월 10일 국내 개최…김효주 등 출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가 처음으로 국내 필드를 찾는다. 대회를 운영하는 퍼포먼스54는 23일 "아람코 팀 시리즈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의 뉴코리아 골프장에서 열린다. PIF가 자금을 대는 아람코 팀 시리즈는 프로 선수 3명과 아마추어 선수 1명으로 구성된 36개 팀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2024.04.23 19:56

  • 김주형, 우즈와 동료 됐다...스크린 골프리그 TGL서 같은 팀

    김주형, 우즈와 동료 됐다...스크린 골프리그 TGL서 같은 팀

    타이거 우즈가 23일(한국시간) 내년 1월 출범하는 시뮬레이터 골프리그인 TGL의 자신의 팀인 주피터 링크스 GC의 선수와 로고 및 색상을 공개했다. 세계 랭킹 23위인 김주형은 "타이거 우즈에게서 영감을 받으면서 자랐고 맥스와 케빈은 투어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 중 둘이다"라며 "실제 경기에서 타이거 우즈와 전략을 논의한다는 건 꿈도 꾸지 못했던 일"이라고 덧붙였다. TGL은 일반 골프와 시뮬레이션 골프가 혼합된 새로운 유형의 골프 리그로, 내년 1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출범한다.

    2024.04.23 05:52

  • 5개 대회 연속 우승…지금은 코다의 시대

    5개 대회 연속 우승…지금은 코다의 시대

    역대 3번째로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전까지 LPGA 투어에서 5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은 단 두 차례만 나왔다. 지난해까지 8승을 거뒀던 코다는 올해 1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지난달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그리고 이달 포드 챔피언십과 T-모바일 매치플레이, 셰브론 챔피언십을 연거푸 제패하면서 5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2024.04.23 00:11

  • [골프 소식]세라지오 GC 청소년 셀프 라운드 이벤트 등

    [골프 소식]세라지오 GC 청소년 셀프 라운드 이벤트 등

    세라지오 GC 청소년 위한 셀프 라운드 이벤트 카카오 VX가 위탁운영하는 골프장 세라지오 GC가 청소년 골퍼를 위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PLK컵 주니어 골프 이하늘·이소은 우승 이하늘(신성고 1년)과 이소은(경의고 3년)이 21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벌어진 PLK(퍼시픽링스코리아)컵 주니어 for AJGA 골프대회 1차 예선전 남녀 고등부에서 각각 우승했다. 우리금융 챔피언십 천연 잔디밭 갤러리 플라자로 조성 우리금융그룹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리는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1000평 규모 천연 잔디밭을 갤러리 플라자로 조성했다.

    2024.04.22 17:06

  • 여골프 넬리 코다 시대...셰브런 챔피언십서 5연속 우승

    여골프 넬리 코다 시대...셰브런 챔피언십서 5연속 우승

    넬리 코다(미국)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인근의 칼튼 우즈 골프장에서 끝난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런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코다는 LPGA 투어 사상 세번째로 자신이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선수가 됐다. LPGA 투어에서 5개 대회 연속 우승은 안니카 소렌스탐이 2004년과 2005년에 걸쳐, 낸시 로페스가 1978년 기록했다.

    2024.04.22 07:44

  • 최은우, 막판 1타 차 뒤집기…타이틀 지켰다

    최은우, 막판 1타 차 뒤집기…타이틀 지켰다

    프로 10년 차 최은우(29)에게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은 약속의 땅이다. 최은우는 21일 경남 김해 가야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우승했다. 18번 홀(파5)에서 펼쳐진 연장 첫 홀 경기에서 고군택은 파를 잡았고, 이승택은 보기를 기록하면서 승부가 끝났다.

    2024.04.22 00:11

  • 최은우, 넥센·세인트나인 미스터즈 챔피언 타이틀 방어

    최은우, 넥센·세인트나인 미스터즈 챔피언 타이틀 방어

    최은우는 21일 경남 김해시 가야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처음 우승을 맛본 뒤 다시 정상을 밟으며 챔피언 타이틀을 지켰다. 8언더파 정윤지가 파 퍼트를 놓친 반면, 7언더파 최은우가 2m짜리 내리막 버디 퍼트를 집어넣고 8언더파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2024.04.21 17:18

  • 임진희 LPGA 셰브론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5위

    임진희 LPGA 셰브론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5위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임진희는 19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682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19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세 선수는 8언더파를 친 선수 J.T.

    2024.04.19 11:32

  • 파크골프, 프로화 닻 올렸다…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공식 출범

    파크골프, 프로화 닻 올렸다…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공식 출범

    최근 들어 시니어 계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가 프로화의 닻을 올렸다.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는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K-파크골프 론칭 및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출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K-파크골프는 일본에서 도입될 때부터 시행중인 9홀 기준 4-4-1코스(파3홀 4개, 파4홀 4개, 파5홀 1개) 18홀 66타인 기존 파크골프 코스 디자인을 3-3-3코스(파3홀 3개, 파4홀 3개, 파5홀 3개)로 변경하고, 기준 타수도 일반 골프와 같은 18홀 72타 규모로 바꾸는 등 파크골프의 코스 디자인을 변경함으로써 일반 골프에서 전향하는 사람들이 더욱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했다.

    2024.04.17 16:18

  • 마스터스 암표 823m의 비밀…3㎞ 거리 140만원 왔다갔다

    마스터스 암표 823m의 비밀…3㎞ 거리 140만원 왔다갔다 유료 전용

    메이저 골프대회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앞 워싱턴 로드에는 이런 푯말들이 걸려 있다. 사전 답사를 위해 전주 일요일 오후 암표상의 거리인 워싱턴 로드를 둘러봤다. 암표상은 일단 금요일 표를 보여 달라고 하더니 금요일 표에 500달러를 얹어줘야 일요일 표를 주겠다고 했다.

    2024.04.16 15:07

  • 우승-우승-공동 2위-우승…달리는 셰플러, 그린재킷도 탈환

    우승-우승-공동 2위-우승…달리는 셰플러, 그린재킷도 탈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끝난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최근 4개 대회에서 우승-우승-공동 2위-우승이다. 이 대회 우승으로 상금 360만 달러(약 50억원)를 받은 셰플러는 시즌 상금이 1593만 달러(약 209억원)가 됐다.

    2024.04.16 00:11

  • 장난꾸러기 스코티 셰플러, 최근 3년간 두 번 그린재킷

    장난꾸러기 스코티 셰플러, 최근 3년간 두 번 그린재킷

    김주형과 함께 라운드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장난꾸러기였다. 스코티 셰플러가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끝난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상금 360만 달러(약 50억원)을 받은 셰플러는 시즌 상금이 1593만 달러(약 209억원)가 됐다.

    2024.04.15 08:04

  • ‘76전 77기’ 윤상필 생애 첫 우승

    ‘76전 77기’ 윤상필 생애 첫 우승

    윤상필은 14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골프장 올드코스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나흘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이어 6번 홀(파4)과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3타차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이어 4타의 리드를 안고 맞이한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로 파를 잡아 우승을 확정했다.

    2024.04.15 00:11

  • 타이거 우즈 82타, 마스터스 99번째 라운드서 최악의 부진

    타이거 우즈 82타, 마스터스 99번째 라운드서 최악의 부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오거스타 내셔널의 가파른 18번 홀 언덕을 비지땀을 흘리며 약간 다리를 절면서 올라왔다. 우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계속된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10오버파 82타를 쳤다. 이번 대회는 88회 마스터스이며 이날은 우즈의 마스터스 99번째 라운드였다.

    2024.04.14 07:27

  • 제26회 명지대 총장배 전국청소년골프대회 개최

    제26회 명지대 총장배 전국청소년골프대회 개최

    이번 대회는 명지대학교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 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GS 칼텍스 △USGTF KOREA △롯데칠성 △SHINSUNG △클라이피 △자연맘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남·여, 중등부 남·여, 고등부 남·여, 6개 부로 진행됐으며 총 34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예·본선은 각각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었다. 이틀간의 접전 끝에 임현서(호주베노와고), 강민진(해밀고) 학생이 고등부 남·여 우승을, 김경림(비봉중), 이다연(원통중) 학생이 중등부 남·여 우승을, 최대휘(인천소래초), 강연진(해마루초) 학생이 초등부 남·여 우승을 차지했다.

    2024.04.12 15:54

  • 안병훈, 마스터스 첫날 공동 9위…디섐보 선두, 우즈는 공동 17위

    안병훈, 마스터스 첫날 공동 9위…디섐보 선두, 우즈는 공동 17위

    안병훈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일정을 공동 9위로 마무리했다. 안병훈은 12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마스터스 무대를 밟은 안병훈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준우승 한 차례를 포함해 톱10에 세 차례 이름을 올리며 선전 중이다.

    2024.04.12 11:36

  • [사진] 류준열의 모자 세리머니 … 축제장 된 마스터스

    [사진] 류준열의 모자 세리머니 … 축제장 된 마스터스

    사진은 개막 전날 벌어진 파3 콘테스트 장면. (사진 2)6번 홀에서 김주형(오른쪽)을 대신해 버디 퍼트를 성공한 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모자 던지는 세리머니를 따라 하는 배우 류준열. 마스터스의 전통인 파3 콘테스트는 대회 개막 전날 열린다.

    2024.04.12 00:11

  •  우즈 “여섯번째 그린 재킷 입을 수 있어”

    우즈 “여섯번째 그린 재킷 입을 수 있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는 다시 한번 그린 재킷을 입을 수 있을까.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개막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이 열린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지난해 마스터스에서는 라운드 도중 발이 아파 경기를 포기한 뒤 끝내 발목 접합 수술을 했다.

    2024.04.11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