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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미, LET 사우디 공동 7위…우승은 태국 타와타나낏

    이소미, LET 사우디 공동 7위…우승은 태국 타와타나낏

    이소미는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6817야드)에서 열린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이소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도전을 택했다. 한편 전날까지 공동 5위를 달렸던 양희영은 마지막 날 버디 2개와 보기 6개로 4타를 잃어 2언더파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4.02.19 00:10

  • 몸살에도 거뜬히 2언더파…김재희 “최종라운드에선 몰아쳐야죠”

    몸살에도 거뜬히 2언더파…김재희 “최종라운드에선 몰아쳐야죠”

    경기가 끝난 뒤에는 의자로 푹 쓰러질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차곡차곡 언더파를 쌓으며 최종라운드 희망을 부풀렸다. 김재희는 1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6817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이븐파를 기록했다. 몸이 떨릴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김재희는 "4타를 잃은 1라운드가 아쉬워서 그렇지 코스 자체는 충분히 좋은 스코어를 낼 만하다고 본다.

    2024.02.17 22:30

  • 모래폭풍 속에서 귀중한 경험 쌓는 ‘2023년 신인왕’ 김민별

    모래폭풍 속에서 귀중한 경험 쌓는 ‘2023년 신인왕’ 김민별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을 차지한 김민별은 1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개막한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을 통해 올 시즌 첫 번째 실전을 치르고 있다.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아닌 LET 대회다. 김민별은 "이번 대회는 첫 번째 실전인 만큼 전지훈련의 연장선상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물론 여기에서 좋은 기운을 얻어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내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2024.02.17 15:00

  • 양희영, LET 사우디 2R 4위 점프…성유진 17위, 이소미 28위

    양희영, LET 사우디 2R 4위 점프…성유진 17위, 이소미 28위

    양희영은 1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6817야드)에서 열린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를 기록했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양희영은 파4 11번 홀과 13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전반 보기 1개와 버디 1개가 차례로 나왔고, 후반에도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더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2024.02.17 13:25

  • 타이거 우즈 10개월 만의 복귀전서 몸살 증세로 기권

    타이거 우즈 10개월 만의 복귀전서 몸살 증세로 기권

    현대차가 후원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우즈가 지난해 마스터스에 출전했다가 기권한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 출전한 공식 대회이며 그가 호스트를 맡은 대회이기도 하다. 우즈 측 롭 맥나라마는 "어제 부터 감기 몸살 증세가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악화됐다. 대회를 앞두고 우즈는 지난해 수술을 한 발목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2024.02.17 07:48

  • 10개월 만의 복귀전서 섕크까지…우즈는 그래도 웃었다

    10개월 만의 복귀전서 섕크까지…우즈는 그래도 웃었다

    타이거 우즈(49·미국)가 10개월 만에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 복귀전 첫날을 1오버파로 마쳤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고 보기 6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마스터스에서 중도 기권한 우즈는 이날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PGA 투어 정규 대회에 나섰다.

    2024.02.16 11:31

  • 양희영, LET 사우디 1R 8위…신지애-이소미는 20위 출발

    양희영, LET 사우디 1R 8위…신지애-이소미는 20위 출발

    양희영은 1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파72·6817야드)에서 개막한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만 잡아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이어 바람이 다소 잠잠해진 후반에는 10번 홀(파4)에서 세컨드 샷을 컵 옆으로 잘 붙여 버디를 잡았고, 파4 16번 홀에서 1타를 더 줄여 2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다른 한국 선수로는 신지애와 이소미가 이븐파 공동 20위로 1라운드를 출발했다.

    2024.02.16 05:08

  • 사우디 간 신지애 “목표는 파리올림픽”

    사우디 간 신지애 “목표는 파리올림픽”

    신지애(36)는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개막한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출전을 위해 사우디까지 날아간 신지애는 "솔직히 말하면, 세계랭킹 하나만 보고 왔다. 6월 24일 기준 세계랭킹으로 출전 선수를 정하는데 같은 나라 선수들이 15위 안에 4명 이상이 들면 상위 1~4위 선수에게 모두 출전권을 준다.

    2024.02.16 00:11

  • 우즈,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바뀌었네

    우즈,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바뀌었네

    우즈는 15일 밤(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했다. 우즈는 개막 전날 기자회견에서 "발목이 더는 아프지 않다. 사진은 개막 전날 프로암 대회에 출전한 우즈.

    2024.02.16 00:11

  •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의 키워드…세계랭킹, 파리올림픽 그리고 윤이나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의 키워드…세계랭킹, 파리올림픽 그리고 윤이나

    한때 전 세계 투어를 호령했던 동갑내기 친구들은 하나둘 필드를 떠났지만, 신지애(36)만큼은 여전히 전성기 못지않은 실력으로 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주무대인 JLPGA 투어에선 2승을 거뒀고, 간간히 출전한 LPGA 투어에선 US여자오픈 준우승과 브리티시여자오픈 3위라는 값진 성적을 냈다. 6월 24일 기준 세계랭킹으로 출전 선수가 정해지는데 만약 같은 나라 선수들이 15위 안으로 4명 이상이 포함되면 상위 1~4위가 모두 출전권을 가져갈 수 있다.

    2024.02.15 15:18

  • 최정훈 이도 대표, 아시아 골프 파워피플 2년 연속 선정

    최정훈 이도 대표, 아시아 골프 파워피플 2년 연속 선정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전문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YIDO) 최정훈 대표이사가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물 TOP10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Inc(Golf Inc. Korea)’가 발표한 ‘아시아 골프 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The Most Powerful People in the Asian Golf Industry)’ Top 10에 최정훈 대표이사가 올해도 이름을 올렸다. ㈜이도는 지난 2022년부터 국내 최초로 전액 무상의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을 통하여 골프를 접해보지 못한 아이들이 골프를 경험할 기회는 물론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할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무상 라운드와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2024.02.15 11:34

  • 우승 상금 10억…골프 해외파-국내파, 사막 한가운데서 격돌

    우승 상금 10억…골프 해외파-국내파, 사막 한가운데서 격돌

    이들이 모이는 곳은 1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명문 리야드 골프클럽(파72·6817야드)에서 개막하는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이다. 총상금 500만달러(약 67억원)가 걸린 이번 대회에는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양희영과 올해 신인으로 뛰고 있는 이소미와 성유진, 임진희 그리고 JLPGA 투어를 대표하는 신지애와 KLPGA 투어 신진급인 홍정민과 김재희, 황정미, 김민선7, 김민별 등 모두 10명의 국내 선수들이 나선다.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은 LPGA 투어 공동주관 대회가 아님에도 67억원이라는 많은 총상금과 작지 않은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려있다.

    2024.02.15 05:34

  • [골프소식] 캘러웨이 Ai Smoke 샤프트 추가 증정 이벤트 外

    [골프소식] 캘러웨이 Ai Smoke 샤프트 추가 증정 이벤트 外

    캘러웨이 Ai Smoke 드라이버 샤프트 추가 증정 이벤트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패러다임 Ai Smoke 출시를 기념해 드라이버 정품인증 고객 100명을 추첨해 샤프트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보이스캐디, 신제품 .거리측정기 사전 예약 이벤트 실시 골프 거리 측정기 업체 보이스캐디가 13일부터 1주일간 2024년형 신제품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이벤트를 한다. ‘T11’, ‘T11 PRO’, Laser FIT’ 사전예약은 보이스캐디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공식소비자가 기준 T11 43만원, T11 PRO 59만원, Laser FIT 32만원이다.

    2024.02.14 09:32

  • “골프 코스 저작권 없다” 골프존, 소송 승소

    2018년 몽베르 골프장 등은 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서울고법 민사5부는 골프코스 설계업체인 오렌지 엔지니어링 등이 스크린골프 사업자인 골프존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1심을 파기하고, 지난 1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골프존 측 법무법인 세종 윤주탁 변호사는 "기존 대법원 판결은 골프장이 설계자로부터 저작권을 양수했다는 주장이 맞는지 판단한 것이고, 이번 항소심 판결은 설계자의 창조적 개성이 드러나 있는지를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2.14 00:11

  • 나이키 떠난 우즈, 새 경기복 공개

    나이키 떠난 우즈, 새 경기복 공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새로운 골프 경기복을 공개했다. 앞으로 테일러메이드가 제작한 선데이 레드를 입는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선데이 레드 착용을 공식 발표했다.

    2024.02.14 00:11

  • 김민별 “어떻게 아셨어요?”…2전2패 뒤엔 불운 있었다

    김민별 “어떻게 아셨어요?”…2전2패 뒤엔 불운 있었다 유료 전용

    지난해 한국여자오픈 연장전 두 번째 홀에서 김민별의 티샷은 유난히 잘 맞았고 내리막 경사지에 떨어져 런도 많았다. 김민별은 "어릴 때부터 LPGA 투어 최고 선수가 되려는 목표를 갖고 있었는데 미국에 처음 와 보니 연습 환경과 날씨가 좋아서 LPGA 투어에 와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강렬해졌다"고 말했다. KLPGA 투어에서 우승 없이 신인왕이 된 선수들은 종종 나왔다.

    2024.02.13 14:59

  • ‘골프 황제’ 우즈, 테일러메이드가 제작한 새 착장 공개

    ‘골프 황제’ 우즈, 테일러메이드가 제작한 새 착장 공개

    10개월 만의 필드 복귀를 앞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새로 계약한 골프 경기복을 공개했다. 예상대로 테일러메이드와 제작한 선데이 레드를 입는다. 골프계는 우즈의 다음 행보를 궁금해 했는데 클럽 스폰서인 테일러메이드가 준비하는 새 브랜드 선데이 레드가 이미 유력하게 떠올랐다.

    2024.02.13 13:08

  • 신지애부터 양희영·이소미·김민별까지…리야드에서 한판승부

    신지애부터 양희영·이소미·김민별까지…리야드에서 한판승부

    전장은 1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명문 리야드 골프클럽(파72·6817야드)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이다.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은 지난 2020년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여자 프로골프 대회로 문을 열었다.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은 LPGA 투어 공동주관 대회가 아님에도 500만달러(약 67억원)라는 많은 총상금과 작지 않은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려있다.

    2024.02.12 23:09

  • ‘하루 32홀’ 테일러, WM 피닉스 오픈 제패

    ‘하루 32홀’ 테일러, WM 피닉스 오픈 제패

    닉 테일러(36·캐나다)가 생애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을 제패했다.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극적으로 버디를 잡아 호프만과 21언더파 263타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에서 쐐기 버디를 낚아 파를 기록한 호프만을 제쳤다. ‘골프 해방구’라고 불리는 WM 피닉스 오픈은 다른 PGA 투어 정규대회와 달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치러진다.

    2024.02.12 13:47

  • 꿈의 '50대 타수'가 한 대회서 연이틀…PGA 2부투어서 뭔 일?

    꿈의 '50대 타수'가 한 대회서 연이틀…PGA 2부투어서 뭔 일?

    알드리치 포트지터(20·남아공)는 10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컨트리클럽 데 보고타 파코스(파70)에서 열린 콘페리 투어 아스타라 챔피언십 둘째 날 이글 1개, 버디 10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11언더파 59타를 쳤다. 전날 열린 1라운드에서 크리스토발 델솔라르(칠레)가 PGA 투어 주관 대회 최저 타수 기록인 57타를 쳤는데 하루 만에 포트지터가 다시 50대 타수를 기록했다. 포트지터는 중간 합계 16언더파 125타로 델솔라르(중간 합계 15언더파 126타)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24.02.10 16:19

  • 꿈의 대기록 18홀 57타 나왔다…PGA 투어 사상 최초

    꿈의 대기록 18홀 57타 나왔다…PGA 투어 사상 최초

    지난 2016년 슈테판 예거(독일)가 콘페리 투어에서, 짐 퓨릭(미국)이 같은 해 PGA 투어 대회에서 잇달아 58타를 기록한 게 종전 최고 기록이다. PGA 투어 밖으로 시선을 돌리면 지난 2019년 DP 월드투어의 3부 격인 알프스 투어 대회에서 데이비드 케리(아일랜드)가 11언더파 57타를 기록한 사례가 있다. PGA 투어 대회에서 18홀을 13언더파로 마친 것 또한 지난 2017년 1월 PGA 투어 커리어빌더챌린지 3라운드에서 애덤 해드윈(미국)이 13언더파 59타를 기록한 이후 7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2024.02.09 10:19

  • 우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로 필드 복귀

    우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로 필드 복귀

    우즈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16일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을 알렸다. 이후 우즈는 지난해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PNC 챔피언십을 뛰었지만, 두 경기는 모두 PGA 투어 정규대회는 아니었다. 우즈가 복귀를 택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자신이 호스트를 맡은 무대이기도 하다.

    2024.02.08 10:26

  • ‘장타 괴물’ 노하우 풀었다, 공 524m 날리는 실전 꿀팁

    ‘장타 괴물’ 노하우 풀었다, 공 524m 날리는 실전 꿀팁 유료 전용

    그가 말한 비밀은 ‘turning up and off the golf ball’이다. ■ 카일 버크셔 ‘스윙 5단계’ (set up, turn up and off the golf ball) 「 1. ‘set up, turn up and off the golf ball’을 하면 완벽한 코일링이 된다.

    2024.02.06 16:18

  • ‘579야드’ 세계 최고 장타 괴물…“깨진 드라이버 헤드만 1000개”

    ‘579야드’ 세계 최고 장타 괴물…“깨진 드라이버 헤드만 1000개”

    몸도 풀지 않고 몇 번 스윙을 했는데 볼 속도가 시속 209.6마일이 나왔다. 한 대회에서 8~10개 정도의 헤드가 깨지지만 날씨에 따라 다른 헤드를 쓰기 때문에 다른 선수보다 많은 헤드를 준비한다"고 했다. 롱 드라이브 월드 챔피언십 4회 우승의 전설적인 선수 제이슨 주백은 "버크셔는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긴 드라이브샷을 쳤고 폭풍같은 힘으로 시속 230마일이 넘는 볼 속도를 내 이 스포츠를 크게 변화시키면서 장타 선수들을 스피드 경주로 몰아넣었다"고 평가했다.

    2024.02.06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