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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이러지 말라” 무슨 일? 윤이나 화나게 한 윤이나 팬

    “다신 이러지 말라” 무슨 일? 윤이나 화나게 한 윤이나 팬 유료 전용

    빈도가 너무나 잦고 정도가 심해 A 선수 측에서는 악플러가 누구인지 알아봤다고 한다.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하라 에리카는 지난달 열린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에 초청 선수로 참가해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에 깜짝 놀랐다"고 했다. 영화 ‘더 팬’의 야구 선수 바비의 말처럼 일부 팬은 매우 변덕스럽다.

    2024.09.03 15:06

  • ‘더 시에나 컵 기부 골프 대회’ 160여명 참가

    ‘더 시에나 컵 기부 골프 대회’ 160여명 참가

    2024년 9월 2일, 제주도의 명문 골프장인 더 시에나 CC에서 열린 '제2회 더 시에나 컵 기부 골프대회'가 개최되었다. 전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참가비와 후원금, 기부금 전액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모로코, 몽골 등 도움이 필요한 해외 곳곳의 구호 기금으로 사용된다.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본 대회는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도 제주 지역 골프 문화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2024.09.03 14:08

  • 한국미즈노, 신제품 JPX925 시리즈 아이언 국내 선출시

    한국미즈노, 신제품 JPX925 시리즈 아이언 국내 선출시

    한국미즈노가 전 세계 론칭을 앞두고 있는 JPX 시리즈 신제품인 JPX925 시리즈 아이언을 2일 국내에서 먼저 공개했다. JPX 스무번째 이노베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제품 JPX925 시리즈 아이언은 무한한 혁신, 무한한 잠재력이라는 개발 콘셉트 아래 독보적인 타구감은 물론 뛰어난 스피드와 관용성 등 한층 더 강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시리즈는 미즈노 단조 아이언 사상 최고의 반발 성능을 실현한 JPX925 포지드 아이언과 고초속과 고탄도 성능을 갖춘 뛰어난 비거리와 관용성의 JPX925 핫메탈 아이언 그리고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JPX925 핫메탈 프로 아이언까지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2024.09.03 12:44

  • 골프존 "우즈 나와라"...스크린+진짜 골프 시티골프 출시

    골프존 "우즈 나와라"...스크린+진짜 골프 시티골프 출시

    골프존이 새로운 형태의 도심형 골프장 ‘시티골프(CITY GOLF)’를 1일 중국 천진에서 공개했다. 지난 1일 중국 천진에서 공개한 천진 시티골프는 프리미엄 도심형 골프장을 지향한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는 "시티골프는 골프존의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시뮬레이터 기술력과 필드 골프장 운영 노하우를 적용한 이상적인 도심형 골프장으로, 실제 고객들이 18홀 라운드를 스크린골프와 실제 그린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최초의 공간이다"라며, "중국을 필두로 향후 전 세계의 도시 한가운데에서 필드 라운드를 하는 듯한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골프 경험을 제공해주는 세계 최고의 골프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4.09.03 10:37

  • ‘신인왕’ 유해란 무서운 뒷심…“나를 믿었다”

    ‘신인왕’ 유해란 무서운 뒷심…“나를 믿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유해란(23)이 올 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 유해란은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에서 열린 FM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타를 줄여 고진영과 함께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했다. 6월 KPMG 여자 챔피언십을 제패한 양희영(35) 이후 올 시즌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유해란은 "내게 두 번째 우승은 정말 힘든 일이었다.

    2024.09.03 00:02

  • 국내 아마골프 최고 권위 ‘허정구배’ 오늘 티샷

    국내 아마골프 최고 권위 ‘허정구배’ 오늘 티샷

    아마추어와 프로를 통틀어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이 대회는 국내 아마추어 골프 최고 권위 대회다. 이 대회는 2003년부터 고 허정구(1911~99) 삼양통상 명예회장을 기려 ‘허정구배’로 치러지고 있다. 한편 허 명예회장의 장남인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차남인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 삼남인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은 이날 주니어육성기금 1억원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했다.

    2024.09.03 00:01

  • 유해란, 통산 2승 달성…연장에서 고진영 꺾고 FM 챔피언십 제패

    유해란, 통산 2승 달성…연장에서 고진영 꺾고 FM 챔피언십 제패

    유해란은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에서 열린 FM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타를 줄여 고진영과 15언더파 273타 동타를 이뤘고, 18번 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파를 잡아 보기를 기록한 고진영을 꺾고 정상을 밟았다. 전반에만 버디 6개를 잡은 유해란은 후반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합계 15언더파로 먼저 경기 마쳤다. 최종라운드를 11언더파 단독선두로 출발한 고진영은 전반 이글 2개를 포함해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고, 후반에는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유지해 유해란과 15언더파 동타를 이뤘다.

    2024.09.02 08:29

  • 배소현 “저도 시즌 3승”…다승 여왕 대열에

    배소현 “저도 시즌 3승”…다승 여왕 대열에

    배소현은 파5 14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같은 조의 이제영(23)과 14언더파 공동 선두가 됐다. 배소현은 9m짜리 장거리 버디 퍼트를 떨어트렸고, 기술적인 어프로치로 핀 바로 옆을 지킨 박보겸도 버디 퍼트로 마무리 했다. 더헤븐 마스터즈 때와 마찬가지로 3차 연장에서 웃은 배소현은 "단독 선두와 3타 차이로 출발해 우승을 예상하지 못했다.

    2024.09.02 00:02

  • 유해란, PGA 플레이오프 열리던 난코스서 퍼펙트 게임

    유해란, PGA 플레이오프 열리던 난코스서 퍼펙트 게임

    유해란이 남자 골프 플레이오프가 열리던 어려운 경기장에서 퍼펙트 게임을 했다. 유해란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튼의 TPC보스톤(파72)에서 벌어진 LPGA 투어 FM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지금까지 17개 PGA 투어 대회가 열렸고 그 중 13개는 플레이오프 대회였다.

    2024.08.31 06:47

  • "선배들보다 훨씬 잘 친다"…프로 뺨치는 아마추어 골프 돌풍

    "선배들보다 훨씬 잘 친다"…프로 뺨치는 아마추어 골프 돌풍

    29일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최등규배매경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3라운드가 열렸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경북 경산시 대구 컨트리클럽에서는 송암배가 치러졌고 9월 3일 부터는 국내 최고권위의 아마추어 대회인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 클럽에서 개막한다. 그러나 매경 아마추어 선수권은 올해부터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의 이름을 딴 대회가 됐고 대보그룹 소유의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한다.

    2024.08.29 15:34

  • 국내 골프장 정보 집대성 『한국골프장총람』 발간

    국내 골프장 정보 집대성 『한국골프장총람』 발간

    한국 골프장 역사와 골프장들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 나왔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한국 골프 실력만큼 K-골프장 문화 콘텐츠도 세계 정상급으로 올려놓고 싶어 한국골프장총람을 펴낸다"고 했다. ^골프장의 지리, 지형 위치 등과 역사 등 인문적 이야기 ^코스 설계자, 코스 설계 특징, 운영회사 ^코스 제원(국·영문 도표) ^잔디 종류와 구성(페어웨이, 러프, 프린지, 그린, 티잉 구역), 벙커(개수, 모래 종류) ^시그니처 홀, 포토 존 등 심미적 지점, 플레이의 극적 포인트 ^토너먼트 개최 이야기, 골프장 평가 실적 ^클럽하우스, 연습 시설 등 부대 환경, 숙박 골프장 주변 등의 내용을 담았다.

    2024.08.28 12:43

  • 상금 7배인데 참가 선수 0명…KLPGA 성벽, 그러다 망한다

    상금 7배인데 참가 선수 0명…KLPGA 성벽, 그러다 망한다 유료 전용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열린 AIG여자오픈(이하 브리티시 여자오픈)이다. 잭 니클라우스는 "선수로서 기억되고 싶다면 올드 코스에서 우승해야 한다"고 했고, 골프의 성인 보비 존스는 "내 인생에 다른 기억이 모두 사라지더라도 올드 코스에 대한 기억만 있으면 된다"고 했다. 한국 최고 여성 골퍼인 박인비도 첫 브리티시 여자 오픈을 올드 코스에서 경험했다.

    2024.08.27 15:07

  • 올림픽 금·메이저 우승…리디아 고의 찬란한 8월

    올림픽 금·메이저 우승…리디아 고의 찬란한 8월

    리디아 고는 2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작성해 5언더파 공동 2위 넬리 코다·신지애·릴리아 부·인뤄닝을 모두 제쳤다. LPGA 투어 통산 21승째이자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8년 만의 메이저 대회 제패다.

    2024.08.27 00:02

  • 리디아 고 AIG 여자오픈 우승, 신지애 공동 2위

    리디아 고 AIG 여자오픈 우승, 신지애 공동 2위

    리디아 고가 2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3언더파 69타, 합계 7언더파로 공동 2위 넬리 코다·신지애·릴리아 부·인뤄닝에 2타 차로 우승했다. 그러나 점수를 줄일 수 있는 파5인 14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하면서 기세가 꺾였고 17번 홀 로드홀 벙커에 빠져 점수를 잃었다.

    2024.08.26 04:22

  • 데뷔 10년차 박지영, 메이저 우승으로 통산 10승

    데뷔 10년차 박지영, 메이저 우승으로 통산 10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10년 차를 맞은 박지영(28)이 통산 10승 고지를 밟았다. 박지영은 25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97야드)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정상을 차지했다. 박지영은 "통산 10승을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장식해 기쁘다.

    2024.08.26 00:02

  • 프로 10년차 박지영, 통산 10승 달성…한화 클래식 제패

    프로 10년차 박지영, 통산 10승 달성…한화 클래식 제패

    박지영은 25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97야드)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정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사실상 유일한 추격자였던 황유민도 11번 홀(파5)과 15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하면서 박지영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2타 차이로 앞선 마지막 파5 18번 홀에서 완벽한 어프로치로 버디를 낚아 우승을 자축했다. 박지영은 "통산 10승을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장식해 기쁘다.

    2024.08.25 16:44

  • 꼴찌로 진출한 키건 브래들리 PGA PO 2차전 선두

    꼴찌로 진출한 키건 브래들리 PGA PO 2차전 선두

    내년 라이더컵 미국 캡틴으로 선임된 키건 브래들리가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인근 캐슬파인스 골프장(8130야드)에서 벌어진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브래들리는 이날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로 2타를 잃은 아담 스콧에 한 타 차 선두다. 선두로 출발한 아담 스콧은 경기 초반 OB를 내고 물에 공을 빠뜨려 힘겨운 경기를 했다.

    2024.08.25 08:28

  • 신지애 3R 단독 선두로…12년 만에 LPGA 메이저 우승 보인다

    신지애 3R 단독 선두로…12년 만에 LPGA 메이저 우승 보인다

    신지애가 24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IG여자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그의 메이저 우승은 모두 브리티시 여자오픈이었다. 신지애는 가장 어려운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선두가 됐다.

    2024.08.25 07:08

  • 넬리 코다 선두, 임진희 악조건 속 4언더파...AIG여자오픈

    넬리 코다 선두, 임진희 악조건 속 4언더파...AIG여자오픈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가 24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랐다. 반면 첫날 선두였다가 공동 2위가 된 찰리 헐은 "오늘 코다의 퍼트 수가 30개, 나는 36개였다. 선두권 선수들은 대부분 첫날 오후, 둘째날 오전에 경기한 선수들이다.

    2024.08.24 07:24

  • 한화 클래식 이틀째 선두 달리는 이예원…“지킬 홀은 지키는 전략으로”

    한화 클래식 이틀째 선두 달리는 이예원…“지킬 홀은 지키는 전략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리는 이예원(21)에겐 "지킬 홀은 지키고, 버디 홀은 공격적으로 친다"는 기본적이지만, 철저한 전략이 있다. 이예원은 23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97야드)에서 열린 한화 클래식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 단독선두를 달렸다. 남은 이틀 동안 경쟁자들의 거센 추격을 받을 이예원은 "지금까지는 지키는 홀에선 지키고, 버디 홀은 공격적으로 가는 전략이 맞았다"면서 "코스가 어려워서 5타도 금방 따라잡힐 수 있다.

    2024.08.23 18:15

  • [골프소식]윌슨 골프, 하이브리드 골프화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外

    [골프소식]윌슨 골프, 하이브리드 골프화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外

    ◆윌슨 골프, 하이브리드 골프화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아머스포츠코리아(대표 김훈도)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 윌슨이 하이브리드 골프화 러프 프로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던롭스포츠코리아, HDC 리조트와 파트너십 체결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이사 홍순성)와 HDC리조트(대표이사 조영환)가 한국 골프 문화 발전과 패밀리 골프 문화 증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19일 체결했다. 2016년 국내 유일의 아버지와 아들 골프대회로 시작해 골프가 기성세대만의 스포츠라는 인식을 뛰어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 한 젝시오 파더앤선 팀 클래식은 앞으로 3년간 HDC리조트와 함께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패밀리 골프 문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2024.08.23 09:40

  • 임성재 6연속 PO 최종전 진입 눈앞...2차전 4언더파 공동 3위

    임성재 6연속 PO 최종전 진입 눈앞...2차전 4언더파 공동 3위

    임성재가 23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GC에서 벌어진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쳤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10위로 플레이오프 2차전에 올라왔고 이번 대회 선전으로 예상 랭킹 8위로 올라섰다. 페덱스 예상 랭킹 순위는 안병훈이 17위, 김시우가 33위다.

    2024.08.23 08:51

  • 찰리 헐, 강풍 속 AIG 오픈 첫날 선두

    찰리 헐, 강풍 속 AIG 오픈 첫날 선두

    찰리 헐이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벌어진 메이저대회 AIG 여자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선두에 나섰다. 이미향은 3번 홀에서 5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하는 등 버디 4개 보기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올드코스의 모든 선수 1번 홀 출발이 아니라 1, 2라운드에 한해 선수들이 1번 홀과 10번 홀 두 방향으로 나눠 출발하는 방식을 택했다.

    2024.08.23 08:33

  • 버디 놓치자 그린에 화풀이…김주형, 뒤늦게 사과

    버디 놓치자 그린에 화풀이…김주형, 뒤늦게 사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주형(22)이 대회 도중 그린을 훼손했다가 뒤늦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주형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19일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 도중 그린을 훼손한 것에 대한 사과글을 올렸다. 가르시아는 이 경기에서 무려 5개 홀의 그린을 훼손했다는 이유로 실격됐다.

    2024.08.23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