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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캐디 플레이 주도할 1인승 골프카트 ‘싱글’ 출시

    노캐디 플레이 주도할 1인승 골프카트 ‘싱글’ 출시

    골프는 걷는 게 좋지만, 한국은 산악지형이라 어려움이 있다"며 "싱글은 한국의 골프문화를 바꿀 혁신적인 골프 카트"라고 소개했다. 메이트모빌리티에 따르면 SINGLE은 1인승 경량 카트로 페어웨이 진입이 가능하며 경사진 코스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독립식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다. 1인승 카트의 페어웨이 진입을 허가하는 골프장이 얼마나 나올지가 문제다.

    2024.03.26 16:40

  • 셰플러 퍼터 바꾸고 펄펄…매킬로이, 조언해 줬다 당했다

    셰플러 퍼터 바꾸고 펄펄…매킬로이, 조언해 줬다 당했다 유료 전용

    ■ 타수이득이란 「 Stroke Gained(SG, 타수 이득) 통계는 컬럼비아대학 교수 마크 브로디가 만든 것으로 개별 선수의 기량을 출전 선수들의 평균과 비교해 계량화한 것이다. 셰플러가 티샷 후 250야드가 남았으며 이 지점에서 출전 선수들은 평균 3.5타로 홀아웃했다고 가정해 보자. 셰플러가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10m를 남겨 뒀으며 이 거리에서 출전 선수들은 평균 1.9타로 홀아웃했다고 다시 가정하자.

    2024.03.26 15:05

  • ‘원조 세리 키즈’ 신지애 “바람이 야속해”

    ‘원조 세리 키즈’ 신지애 “바람이 야속해”

    신지애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 277타 공동 5위에 올랐다. 이어 버디 2개로 실수를 만회했지만, 12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한 뒤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5위를 기록해 세계랭킹을 다시 끌어올린 신지애는 "박세리 선배님이 처음 주최하는 대회에 출전해 자랑스럽다"면서 "오늘은 아쉽게도 바람이 도와주지 않았다.

    2024.03.26 00:11

  • LPGA 투어 박세리 대회 개막…전인지, 1R 공동 7위

    LPGA 투어 박세리 대회 개막…전인지, 1R 공동 7위

    ‘골프 여왕’ 박세리의 이름을 건 대회에서 전인지가 첫 번째 날 상위권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3언더파 공동 7위를 기록했다. LPGA 투어 역사상 한국인의 이름이 대회명으로 들어간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4.03.22 12:26

  • 윤이나, 4월 필드로 돌아온다…“모범적인 태도로 성장하겠다”

    윤이나, 4월 필드로 돌아온다…“모범적인 태도로 성장하겠다”

    오구 플레이와 스코어카드 오기로 중징계를 받고 필드를 떠났던 윤이나(21)가 돌아온다. 윤이나의 소속사인 크라우닝은 20일 "지난 1년 8개월 동안 반성의 시간을 보낸 윤이나가 다음달 4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을 통해 복귀하기로 했다"면서 "윤이나는 ‘빨리 복귀할 수 있게끔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기간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하던 윤이나는 4월부터 대회를 뛸 수 있게 되자 복귀 시점을 고민했고, 예상대로 4월 4일 개막하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을 복귀전으로 택했다.

    2024.03.20 11:13

  • 멀리 간 건 캘러웨이, 빠른 건? 주말 골퍼가 드라이버 쳐봤다

    멀리 간 건 캘러웨이, 빠른 건? 주말 골퍼가 드라이버 쳐봤다 유료 전용

    -클럽스피드 94마일 B골퍼 : 테일러메이드 B도 클럽스피드가 가장 느린 클럽으로 가장 멀리 쳤다. 테일러메이드는 클럽스피드와 볼스피드가 3개 드라이버 중 가장 느렸으나 스핀(2408rpm)과 탄도(최고 높이 25야드)를 가장 효율적으로 컨트롤해 캐리 거리와 총거리 모두 가장 멀리 보냈다. 」 ■ 테스트 참가자, 클럽 스펙, 테스트 방법 「 실험 참가자 A 42세 175㎝ 구력 3년 평균 헤드스피드 87마일 평균 타수 105타 최저타 90타 B 60세 179㎝ 구력 30년 평균 헤드스피드 94마일 평균 타수 90타 최저타 75타 C 53세 176㎝ 구력 20년 평균 헤드스피드 99마일 평균 타수 88타 최저타 75타 테스트 클럽.

    2024.03.19 14:47

  • 퍼터 바꾼 셰플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초로 2연패

    퍼터 바꾼 셰플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초로 2연패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주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뒤 뒤 2주 연속 정상을 밟은 셰플러는 "정말 특별한 순간이다. 한편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던 김시우(29)는 마지막 날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15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다.

    2024.03.19 00:11

  •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셰플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초 2연패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셰플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초 2연패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사상 최초로 2연패를 달성했다. 셰플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타를 줄여 나흘간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직전 열린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제패한 뒤 연거푸 정상을 밟은 셰플러는 "정말 특별한 순간이다.

    2024.03.18 11:54

  • 마의 14번홀서 ‘퐁당’…이예원은 안 흔들렸다

    마의 14번홀서 ‘퐁당’…이예원은 안 흔들렸다

    지난해 상금왕 이예원(21)이 17일 태국 푸껫 블루캐니언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했다. 이예원은 역시 어려운 파3인 17번 홀에서 다시 위기를 맞았지만, 클러치 퍼트로 점수를 지켰고,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지난주 개막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두 번째 대회에서도 최종 라운드 단독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방신실은 12번 홀까지 잘 나가다가 이후 세 홀에서 보기, 보기, 더블보기로 4타를 잃어 우승 기회를 놓쳤다.

    2024.03.18 00:11

  • 올해도 이예원 천하? 블루캐니언 역전 우승

    올해도 이예원 천하? 블루캐니언 역전 우승

    특히 14번 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리고도 보기로 막아낸 장면이 하이라이트였다. 이예원은 역시 어려운 파3인 17번 홀에서 위기를 맞았지만, 클러치 퍼트로 점수를 지켰고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반면 13번 홀까지 공동선두였던 박민지는 14번 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린 후 더블보기를 하더니 이어 나온 파 3인 17번 홀에서는 티샷을 벙커에 빠뜨리고 한 번에 나오지 못해 다시 더블보기를 했다.

    2024.03.17 17:51

  • 안병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R 22위…김주형은 고열로 기권

    안병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R 22위…김주형은 고열로 기권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대에서 압도적인 상금 규모로 인해 ‘제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첫날 일정을 공동 22위로 마감했다. 안병훈은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소그래스(파72·727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공동 22위(3언더파 69타)에 올랐다. 김시우는 17번 홀(파3) 더블 보기에 보기 2개, 버디 1개로 전반을 마친뒤 후반에 버디 5개를 몰아쳤다.

    2024.03.15 15:05

  • [골프소식]한국미즈노, MX-1 포지드 블랙 에디션 한정 수량 출시 外

    [골프소식]한국미즈노, MX-1 포지드 블랙 에디션 한정 수량 출시 外

    ◆한국미즈노, MX-1 포지드 블랙 에디션 한정 수량 출시 外 한국미즈노가 단조아이언으로 유명한 MX시리즈에 소장가치를 높인 블랙 컬러의 한정판 모델,인 MX-1 포지드 블랙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MX-1 포지드 블랙 리미티드 에디션은 정통 연철 단조 아이언으로 타구감과 관용성 및 조작성의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하는 MX-1 포지드 아이언의 소장가치를 높인 한정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된 MX-1 포지드 블랙 리미티드 에디션은 한국미즈노 공식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3.14 13:51

  • 이예원은 8억 현금화했다…코인으로 상금 받자 생긴 일

    이예원은 8억 현금화했다…코인으로 상금 받자 생긴 일 유료 전용

    시즌 막바지엔 100만 위믹스 코인이 걸린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에 누가 나갈 수 있는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시즌이 끝나고 열리는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에 100만, 정규 시즌의 포인트 시스템인 위믹스 포인트 상위 입상자에 50만 코인이다. KLPGA 투어의 LIV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에 걸린 100만 코인은 11일 기준 44억8000만원이다.

    2024.03.12 15:12

  • 퍼터 바꾼 세계랭킹 1위 셰플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제패

    퍼터 바꾼 세계랭킹 1위 셰플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제패

    셰플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정상을 밟았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출전 선수 중 평균퍼트 27개(6위)를 기록했고, 그린을 바로 적중한 홀에선 평균퍼트 1.58개(1위)로 세계랭킹 1위다운 날카로움을 뽐냈다. PGA 투어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가 없었던 선수는 셰플러가 유일하다"고 했다.

    2024.03.11 11:30

  • “인공지능? 로봇 아닌 사람이 치는 드라이버니까 필요하다”

    “인공지능? 로봇 아닌 사람이 치는 드라이버니까 필요하다”

    R&D와 투어 담당 수석 부사장 팀 리드와 R&D 담당 부사장인 브라이언 윌리엄스다. 리드 수석 부사장은 "MOI 수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헤드 크기를 좌우 또는 위아래로 늘려 크게 만들어야 한다. 윌리엄스는 "인공지능으로 만든 Ai 스모크 드라이버는 관용성을 높이기 위해 거리 등 다른 퍼포먼스를 희생하지 않았다.

    2024.03.11 06:25

  • 완벽했던 23번째 생일…김재희, 개막전 제패

    완벽했던 23번째 생일…김재희, 개막전 제패

    개막전 우승의 주인공은 2021년 프로 데뷔 후 정상에 올라보지 못하고 침묵하던 김재희(23)였다. 김재희는 10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방신실(20)과 고교생 국가대표 오수민(16)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9만8000싱가포르달러(약 2억원)를 품었다.

    2024.03.11 00:11

  • 완벽했던 23번째 생일…김재희, KLPGA 투어 개막전 제패

    완벽했던 23번째 생일…김재희, KLPGA 투어 개막전 제패

    김재희는 10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을 밟았다. KLPGA 투어 대표 장타자 방신실(20)과 고교생 국가대표 오수민(16)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 상금 19만8000싱가포르달러(약 2억원)을 품었다. 한편 KLPGA 투어는 싱가포르 개막전을 통해 올 시즌 일정을 시작했다.

    2024.03.10 16:40

  • 다음 대회는 4월 마스터스?…우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건너뛴다

    다음 대회는 4월 마스터스?…우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건너뛴다

    골프계는 우즈의 다음 출전 대회를 ‘제5의 메이저대회’라고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다음 대회는 4월 11일 개막하는 마스터스가 유력해졌다. 마스터스 앞에는 발스파 챔피언십과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발레로 텍사스 오픈이 열리는데 이 모두 우즈가 주력으로 뛰는 대회는 아니다.

    2024.03.09 13:04

  • [골프소식] 온오프 레이디 핑크 클럽 기프트 세트 증정 이벤트 등

    [골프소식] 온오프 레이디 핑크 클럽 기프트 세트 증정 이벤트 등

    온오프 레이디 핑크 컬러 클럽 구매하면 기프트 세트 증정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이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온오프 레이디 클럽-마젠다 핑크 컬러 모델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한 고객에게 온오프 기프트 세트(프리미엄 볼 파우치·양말·온오프 나무 티)를 기본 증정한다.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10 웨지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보키 웨지 역사상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의 보키 디자인 SM10 웨지를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 로프트와 마감에 따라 각각의 웨지 특성에 맞게 커팅된 TX9 그루브를 채택, 낮은 로프트(46°~54°)에서는 그루브를 좁고 깊게, 높은 로프트(56°~62°)에서는 그루브를 얉고 넓게 적용해 각 로프트별로 최적화된 스핀을 제공하도록 디자인했다.

    2024.03.08 13:46

  • 디딤돌재단ㆍ이도, 박세리와 함께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 실시

    디딤돌재단ㆍ이도, 박세리와 함께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 실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적인 골프 레전드인 박세리 프로가 사회 공헌에 동참해, 선수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꿈나무들과 골프 레슨 및 게임 등을 통하여 다양한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KLPGA 및 KPGA 프로들이 꿈나무들의 코치로 나서 사회공헌을 함께 하며, 국내 단체급식업계 선두 기업인 삼성웰스토리도 사회공헌 취지에 동참해 교육 참가자들에게 식사를 무료 제공한다. 클럽디 꿈나무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디딤돌재단 및 클럽디 홈페이지, 클럽디 꿈나무 인스타그램 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2024.03.07 11:57

  • ‘빨간바지 마법사’의 다짐…“이젠 앞만 보고 달려야죠”

    ‘빨간바지 마법사’의 다짐…“이젠 앞만 보고 달려야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12승을 거두면서 한때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던 김세영이지만, 요즘은 리더보드 상단에서 그의 이름을 찾아보기 어렵다.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끝난 LPGA 투어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이 끝난 뒤 김세영을 만나 올 시즌을 맞은 각오와 심경을 들어봤다. 그나마 지난달 혼다 LPGA 타일랜드와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에서 선전한 덕분에 세계랭킹을 39위까지 끌어올렸다.

    2024.03.06 00:11

  • ‘우승 제조기’ 김세영이 정상과 멀어졌다?…“지금은 앞만 볼게요”

    ‘우승 제조기’ 김세영이 정상과 멀어졌다?…“지금은 앞만 볼게요”

    2020년 10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11월 펠리컨 챔피언십을 제패한 뒤 3년 넘도록 정상을 밟지 못했다. 한때 최종라운드마다 빨간색 바지를 입고 극적인 장면을 연출해 ‘빨간바지의 마법사’ 혹은 ‘우승 제조기’라고 불렸지만, 지금은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김세영을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끝난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 현장에서 만났다. 그나마 지난달 혼다 LPGA 타일랜드와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에서의 선전으로 순위를 39위까지 끌어올린 김세영은 "3년이라는 우승 공백기가 있었다.

    2024.03.05 15:01

  • 욕하고 멱살잡는 막장 LIV…KPGA도 ‘이강인’ 필요하다?

    욕하고 멱살잡는 막장 LIV…KPGA도 ‘이강인’ 필요하다? 유료 전용

    타이거 우즈가 1996년 프로에 데뷔하면서 한 말 "Hello World"를 패러디한 걸로 보이는데, 앤서니 김의 인사는 도발이었다. LIV는 PGA 투어에서 개성파 선수들을 모두 휩쓸어온 것 같다. PGA 투어에 남은 선수 중 팬들의 눈을 휘어잡을 주연급 선수는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조던 스피스 정도다.

    2024.03.05 14:59

  • 김철, 위혜림 JNGK골프 올해의 지도자상

    김철, 위혜림 JNGK골프 올해의 지도자상

    JNGK 골프아카데미(대표이사 윤홍범)는 전국 16개 아카데미 소속 프로골퍼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과 우수 지도자를 시상했다. 29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진행한 ‘2024 JNGK 프로 워크숍’에서는 골프연습장 및 아카데미 위탁 사업의 확장 추진 결과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변화하는 골프 산업에 대비한 혁신과 상생 전략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JNGK 어워즈에서는 부산 센텀시티 골프아카데미 소속의 프로골퍼 위혜림 씨와 김철 씨(워커힐골프연습장)가 올해의 지도자상을, 김수진(부산센텀시티), 우정후(워커힐골프연습장), 오승민(안양컨트리클럽 골프연습장) 등 3명은 베스트 퍼포먼스상, 김영빈(순천 리더스 아카데미)은 신인상을 받았다.

    2024.03.05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