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는 백신 개발, 최악은 계엄령 저울질…트럼프, 마지막 임기 평가는
플로리다에서 연말 연휴를 보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워싱턴으로 돌아오기 위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결국 마지막 임기가 된
-
BTS, 세계인 가슴 뻥 뚫었다…빌보드 찍고 그래미 도전
━ 2020 이슈 ⑦·〈끝〉 BTS 지난 9월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특별 퍼포머로 출연해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꾸민 모습이다.
-
[소년중앙] 10대들의 시선으로 살피고 뉴스로 다시 보는 2020
소중 학생기자단이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배웅하는 마음으로 한데 모였다. 왼쪽부터 맹서율(서울 중대초 5) 학생기자·오은교(경기도 상하초 6) 학생모델·김가은(경기도 신봉초 4
-
트럼프 시즌2 일단 불발...7400만명은 아직 후속편 원한다
2020년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올해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확산이라는 전례 없는
-
[시선2035] ‘영웅’이 평범한 삶 되찾는 2021년 되길…
이태윤 복지행정팀 기자 “아이 엠 아이언맨(I am Iron man)” 지난해 개봉한 영화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명대사다. “I’m inevitable(난 필연적 존재다)”이라
-
美 워싱턴서 트럼프 지지 vs 반대 시위대 충돌…4명 흉기 찔려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도심에서 극우 성향의 백인우월주의 단체 프라우드보이즈 소속 집회 참가자들이 반대 성향의 시위대와 충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
-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도 담겼다…위성서 본 2020 결정적 순간
지난 8월 12일 아프리카 섬나라 모리셔스 연안에 좌초해 1000톤에 가까운 원유를 유출한 일본 선박 ‘MV 와카시오’ 호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늘
-
[더오래]홀로코스트, 위안부…사회 풍자하는 브릭 아트
━ [더,오래] 장현기의 헬로우! 브릭(25) 브릭은 멋진 예술 작품의 재료로도 사용될 수 있지만 그 본성은 아이의 장난감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
팝스타 돌리 파튼의 7년전 교통사고가 '모더나 백신' 도왔다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임상 3상에서 예방률 94.5%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가운데, 모더나 백신의 숨은 공로자로 왕년의 팝스
-
英 콜린스사전, 올해의 단어로 '락다운' 선정…"원래는 감옥 용어"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도로에 세워져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푯말. EPA=연합뉴스 영국 콜린스 영영사전이 올해의 단어로 ‘락다운(lockdown·봉쇄)’을 꼽았다.
-
해리스 “첫 여성 부통령…내가 마지막은 아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 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승리선언을 하기 전에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카멀라 해리스
-
연초만 해도 재선 확실했다, 트럼프 운명 가른 결정적 순간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 소식이 전해진 7일(현지시간) 미시간 디트로이트에서 한 시민이 수의를 입은 모습의 트럼프 가면에 주먹을 날리는 포즈를 취했다. [AFP=연합뉴스
-
[르포]백악관 앞 시민들 "넌 해고야" 트럼프 유행어 되돌려줬다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앞에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하는 인파들이 몰려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신은 해고"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이 눈에 띈
-
"제발 그 입 좀 다물어"…트럼프에 민심 등돌린 결정적 세 장면
연임을 꿈꾸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대미문의 바이러스와 '흑인 민심'이라는 허들을 결국 넘지 못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장 큰 피
-
美 대선 결과, 왜 중·남부는 빨갛고 서·동부는 푸를까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여러가지 표정.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후보로 내세워 11월 3
-
4년 전과 정반대 러스트벨트 표심…샤이 트럼프, 히든 바이든에 졌다
지난 1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팻말을 든 흑인 소년.바이든 후보는 펜실베이니아 등 러스트벨트(쇠락한 북동부 공업지대)에서 선전했다. [
-
바이든 “승리의 길 따라가고 있다, 시간 걸리게 될 것”
3일 백악관 인근에서 트럼프 지지자와 BLM 시위대가 언쟁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자택이 있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체이스센터. 아직
-
최대 격전지 펜실베이니아 폭력시위···미 대선 막판 변수 되나
27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시위대가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펜실베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에서 경찰 총격으로 흑인 남성 월터 월리스 주니어(27)가 사
-
'음소거' 버튼에 차분해진 트럼프…美 마지막 대선 토론
2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테네시주 내슈빌 벨몬트대에서 마지막 TV토론을 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선 전 마지막 TV토론이 22일(
-
[라이프 트렌드&] "케이팝 문화, 트위터의 실시간 확산성 만나 시너지 내며 세계화”
김연정 상무는 케이팝 성장 과정에서 트위터는 팬덤과 아티스트 사이의 가교였다며 트위터가 계속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조인기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핫100’ 1·
-
“정상에 선다” 약속 지킨 ‘킹’ 제임스…레이커스 10년 만에 왕좌
르브론 제임스(가운데)가 우승 확정 직후 동료와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LA 레이커스는 10년 만에 우승했다. [AP=연합뉴스] 2018년 르브론 제임스(36)는 미국 프로농구
-
거식증, 언니의 죽음..개인의 고통 넘어선 노벨문학상 시인
2020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미국의 시인 루이즈 글릭. [EPA 연합] “노벨상만 남겨뒀던 시인.” 2020년 노벨문학상에 선정된 루이즈 글릭(77)에 대한 윤준 배재
-
[오병상의 코멘터리] 트럼프쇼, 코로나로 망하다
지난달 26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관 후보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때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00여명이 참석했으나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
코로나 피해 5580조, 생태보호에 0.6%만 써도 팬데믹 막는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히는 캄보디아 석조사원 앙코르와트의 전경. 중앙포토 12세기에 건설됐지만 밀림 속에 잠들게 된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사원. 학자들은 이곳이 폐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