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분야별 수상 - 금융 ②
국내 대표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발표했다. 올해는 금융 / 통신 / 공공 / 식품-소비재 / 가전-산업재
-
“버스 간격 30분 줄였다”…국토부도 믿는 23세 버스박사 정체
‘세종시 버스 박사’로 불리는 김강산씨가 세종시 버스노선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50개가 넘는 세종시 버스 노선 정보를 깨알같이 알고 있다. 그에게 버스 번호를 대면
-
버스 배차 1시간→30분 단축…전문가도 놀란 대학생 '교통박사'
'세종시 버스 박사'로 불리는 김강산씨가 지난 15일 세종시 전경이 훤히 보이는 밀마루 전망대에서 세종시 버스 노선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세종시 버스 노선
-
"소리도 못질렀다"…싱가포르 女유학생 '묻지마 폭행범' 검거
동대문경찰서 서울 동대문구 한 횡단보도에서 외국인 유학생에게 폭력을 휘두른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4시 30분께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
"모르는 남성이 얼굴 때렸다" 횡단보도 건너던 女유학생 날벼락
서울 동대문구의 대학가 인근에서 한 외국인 유학생이 모르는 남성에게 얼굴을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뉴시스 서울 동대문구의 대학가 인근에서 한 외국인
-
정당 현수막, 오는 12일부터 '읍면동별 최대 2개'까지 제한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 걸린 정당 현수막들. 연합뉴스 오는 12일부터 각 정당은 현수막을 읍면동별로 최대 2개까지 걸 수 있다. 면적이 100㎢ 이상인 읍면동의 경우 현수막
-
10일까지 전국 15cm 눈폭탄…"정전 될라" 이것 미리 챙겨야
전국 곳곳에 폭설과 한파가 닥친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제주시 이호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폭설을 피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9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
교권보호 끌어냈지만…"왜 서이초 교사 사건은 해결 안되나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앞 서이초 사거리에서 초등 교사 A씨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후연 기자 ‘서이초 사건’ 이후 교사들을 위한 여러 정책들이 나왔는데, 정작 이 사건은
-
63% "모른다" 답했다, 전동킥보드로 교차로 좌회전하는 방법
━ [카드뉴스로 보는 킥보드 안전] 남녀가 안전모를 쓰지 않고, 승차정원도 초과해 전동킥보드를 타고 있다. 뉴시스 갑자기 길에 튀어나온다고 해서 일명 '킥라니'로도 불
-
횡단보도 덮친 신호위반 택시…"급발진 아닌 가속페달 오조작"
지난 10월 8일 오후 광주 광산구 송정동 한 사거리에서 택시가 승용차와 부딪힌 뒤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덮쳐 3명이 숨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의 모습.
-
'현수막 공해' 아우성에도 개정안 막혔다…총선 앞 변심 이유 [현장에서]
5월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 횡단보도에 정당 현수막이 걸려 있는 모습. 뉴스1 “참, 극한 직업입니다.”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
-
아내 솜바지 꼭 쥔 남편 "고생만 하다 갔네"...수원역 버스사고 유족 오열
22일 오후 시내버스가 시민 다수를 치는 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버스환승센터가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수원역 환승센터 버스사고로 아내를 잃은 남편이 아내와의 마
-
50대 "정부 실망 크지만 그래도 보수" 30대 "야당 지지 늘어"
━ 출렁이는 부산 민심 르포 22일 오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홍보 현수막이 걸려 있는 부산시 남구 대연사거리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송봉근 기자 “좋아
-
수원역서 버스 돌진, 16명 사상
22일 오후 1시 26분쯤 경기 수원시 서둔동 수원역 환승센터 12번 정류장에서 수원여객 버스 30-1번이 보행자들을 치어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수원서부경찰서 등에 따
-
횡단보도 모녀 들이받은 음주 뺑소니…'배달라이더'가 잡았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배달 라이더가 횡단보도로 오토바이를 끌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치고
-
"거스름돈 주려다 가속페달 밟아"…쾅 소리에 사람 깔아뭉갰다 [수원역 버스사고]
22일 오후 1시26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환승센터에서 수원여객 30-1 시내 노선버스가 주행 중 단독 사고를 내 70대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손성배 기자 “버
-
버스가 시민 덮쳤다, 수원역 환승센터 1명 사망·11명 부상
22일 오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역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가 시민 다수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22일 오후 1시 27분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버스 환
-
대통령실, 안전·생활·환경 등 9개 우수 동네혁신 국민아이디어 선정 발표
대통령실은 22일 국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선정한 ‘우리 동네 혁신제품’ 우수 아이디어 9건을 공개했다.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말
-
영하 14도에도 도로 안 얼었다…이런 열선, 청담동엔 못 깐 사연
“눈만 내렸다 하면 설설 기어 다니던 곳인데 열선 까니까 잘 나가네요” 21일 오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올겨울 최저치인 영하 22도까지 떨어졌다. 쌓인 눈으로 인한 빙판길 우려와
-
빨간불 남은 시간 알려주는 신호등, 서울 5곳에 시범 설치
빨간불의 잔여 시간을 알려주는 신호등이 서울 시내에 시범 설치됐다. 서울시가 시청광장, 시의회 앞, 광화문 월대 앞 등 5곳에 적색 잔여시간을 알려주는 신호등을 시범설치했
-
[단독] 4차선 도로 홀로 건넌 2살…어린이집 '아동 방임' 송치
지난 4월 5일 28개월 여아가 서울 강남의 한 사거리에 위치한 횡단보로를 홀로 건너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보행자 신호는 빨간불이었다. 한문철TV 캡처 2세 여아가 보행자 신
-
하루종일 한 말은 "담배 주세요" 뿐…이런 청년 54만명 [잊혀진 존재1-①]
■ 고립·은둔 청년: 잊혀진 존재 「 사람과 관계를 맺지 않거나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고립·은둔 청년이 전국 54만 명, 청년 인구의 5%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경매 전문가라더니”…‘영등포 건물주 살인교사’ 40대 두 얼굴
지적장애를 가진 30대 남성에게 자신과 갈등을 빚던 80대 건물주를 살해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살인교사
-
형광 옷 오토바이 못 봤다?…'서울대 빗길 충돌 사망' 영상보니
서울대 정문 전경 서울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마을버스가 배달 오토바이가 부딪쳐 배달기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 30분쯤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