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지하실방서 자다2명 가스중독사

    3일상오8시쯤 서울동대문구중화동154의48 임봉례씨(43·여)집에세든 옥수덕씨(46·여) 지하실방에서 옥씨와 옆방에사는 강기자씨(32·여)가 함께자다 연탄 「가스」에 중독, 숨졌다

    중앙일보

    1978.03.04 00:00

  • (4)치하철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각광을 받고있는 지하철은 상식 밖의 요인으로 대형사고의 위험을 낳기도 한다. 사고의 주범은 지하철통로에 살고있는 쥐떼. 8천여마리로 추산되고 있는

    중앙일보

    1977.11.23 00:00

  • 무모한작업… 또잊은 점검

    구조에 나선 광부들이 집단질식한 2차 사고는 광산의 안전과 보안실태가 「제로」의 상태임을 그대로 드러낸 어처구니없는 참사였다. 사고는 광업소측이 연기와 일산학탄소등 유독 「가스」가

    중앙일보

    1977.11.18 00:00

  • 구조원 10명마저 갱 속에 갇혀-장성탄광사고 두 차례 구조 작업하다, 1명 또 사망

    【장성=박준영·탁경명 기자】17일 하오8시쯤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수갱에서 갱 안에 갇혀있는 광부3명의 구조작업을 벌이던 구조대장 성낙진씨(44·석공기술연구

    중앙일보

    1977.11.18 00:00

  • 유독「가스」에 쓰러진 「구조」

    구조1반(반장 조기영·42·생산부소장)39명은 17일상오8시 1차사고로 생사를 모르는 손직우씨등 3명을 구조하기위해 2백25 「레벨」5백m지점까지 접근했으나 불이 계속 타고있고 심

    중앙일보

    1977.11.18 00:00

  • 집 팔 때 양도 약정 있으면 가재 도구는 매수인 소유

    「아파트」 등 부동산을 매매하면서 부설 가구와 전기 제품 등의 양도에 관한 명확한 약정을 하지 않아 뒤늦게 매도인과 매수인간에 법정 시비를 벌이는 경우가 잦다. 서울 형사지법 항소

    중앙일보

    1976.12.08 00:00

  • 불량 전기용품 37곳 고발

    서울시는 8일 불량 전기용품 일제 단속에 나서 무허가 제품 3백42점을 적발, 압수하고 이를 판매한 상점 37개소를 전기용품 안전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적발된 불량

    중앙일보

    1976.12.08 00:00

  • (57)영농기술의 개선(6)|양돈

    양돈경영은 ①품종개량 ②사료 ③방역 ④기능 등의 4원칙에 따라 운영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이 원칙을 자동차 운행과정과 비교한다면 기능은 운전사, 품종개량은 자동차의 오른쪽 바

    중앙일보

    1976.06.17 00:00

  • 유해 가스 경보·제거하는 감지기 등장

    일산화탄소 등유용「가스」와 매연·악취 등을 자동 제거하거나 경보해 주는 전자자동식「가스」감지기(사진)가 새로 나왔다. 유림전자가 한국과 일본에서 특허를 받았고 공업표준시험소의 성능

    중앙일보

    1976.06.03 00:00

  • 남산 1호터널 "매연 대책 시급하다"

    중구 예장동 KBS앞과 제3 한강교를 연결하는 남산제1호 「터널」(폭9m.길이1천5백30m)이 각종 차량의 매연으로 오염돼 통행차량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나 관리청인 서울

    중앙일보

    1976.01.27 00:00

  • 신일 가전제품에 첫 KS 허가

    신일산업(대표 김덕현)의 선풍기와 환풍기 제품이 지난해 29일 가전제품 「모터」부문에서 첫 KS 허가를 획득.

    중앙일보

    1976.01.07 00:00

  • "남한 주요 지역 3일내 점령을 목표"|북괴서 귀순한 유대윤 소위·김부성과 일문일답

    동부와 서부의 휴전선을 넘어 귀순한 김부성씨(소좌급 대우)와 유대윤 소위가 21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귀순동기와 경위는. ▲김=67년 12월 20일 북괴노동당

    중앙일보

    1975.03.21 00:00

  • 불량공산품 일제 단속

    서울시는 14일 불량공산품단속 책을 마련, 올해 KS표시 품 3백56종을 비롯, 일반공산품 1백93종 등 모두 5백49개 종목의 품질을 검사하는 한편 1백11개 품질표시상품에 대한

    중앙일보

    1975.03.14 00:00

  • 형식승인 대상품목 확대

    공업진흥청은 형식 승인 대상품목에 수은등 등 12개 품목을 추가하고 오는 3월1일부터 모든 형식승인 품목에 대한 규격위반이나 무허가 제품여부를 단속, 불량품을 생산·출하한 업체에

    중앙일보

    1975.02.27 00:00

  • 국민교의 교실 환경 공해

    「콩나물 교실」이란 별명이 붙은 우리나라 국민학교의 교실에서 대기오염의 정도가 심각하리라는 것은 누구나 짐작하고 있다. 이 조사는 73년3월∼7월 인천에 있는 한 국민학교의 3개

    중앙일보

    1973.10.17 00:00

  • 선풍기·「에어컨」등 불량전기용품 단속 공업진흥청서

    공업진흥청은 24일부터 6월10일까지 여름철 성수기를 맞은 선풍기·「에어컨」·냉장고 등 불량전기용품을 전국적으로 단속키로 했다. 각 지방 시·도·공업연구소·전기용품제조협회등이 단속

    중앙일보

    1973.05.25 00:00

  • 고 전태일군 정신기려 평화시장에 노동교실

    전국섬유노조 청계피복분회 1만5천여 조합원들은 19일 노동청의 후원으로 고 전태일군 (당시22세)의 정신을 기리는 뜻에서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동평화상가에「노봉교실」을 만들고 오는

    중앙일보

    1973.05.19 00:00

  • (2)전기화재

    불량전기용품은 전기화재의 주범. 규격을 무시, 제멋대로 만들어진 불량전기용품은 누전·합선등 각종전기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되고있다. 경찰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서울에서 일어난

    중앙일보

    1973.02.07 00:00

  • 청계천 5개소에 배기 장치

    서울시는 29일 광교에서 제2청계교 사이의 청계천 복개부분의 메탄·개스를 측정 검사한 결과 개스농도가 0.9%로 나타나 메탄·개스폭발 위험량인 5∼15%에 훨씬 미달되어 안전하다는

    중앙일보

    1970.09.29 00:00

  • 「약시교실」개강|월계국민교서 처음으로|불우어린이에 광명을 펼친다

    안경을 끼고도 1미터앞의 직경 15센티의 사물을 가려내지못하는 약시 어린이(안경쓰고0.03∼0.04)를 위한 특수시설을갖춘 약시교실이 오는13일 서울월계국민학교에서 개강된다. 우리

    중앙일보

    1969.03.11 00:00

  • "호텔 감방"-행협 후 처음 두 미병 수감된 수원 교도소

    법무부는 4일 강간치상사건으로 대법원에 의해 실형이 확정된 미8군 소속 「레이먼드·J·베라스퀴즈」상병과 「월리·N·페이지」2병을 수원교도소에 수감했다. 한미행협체결 후 처음으로 한

    중앙일보

    1968.10.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