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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배우: 이종석, 박보영, 김영광, 이세영등급: 15세 관람가충청도의 소문난 여자 일진 영숙은 홍성농고의 카사노바 중길을 짝사랑한다. 홍성공고의 싸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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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예술의 화학반응 실현될지 모른 채 시작 어려워서 끌리는 작업
올라퍼 엘리아손의 ‘A view becomes a window’(2013). Courtesy Ivorypress. 관련기사 “유럽인들은 명상적 작품에 깊은 관심” 영국의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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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그녀의 발을 편안히 해주세요
프로스펙스 YUNA14 넥워머형 후드 다운재킷(여성용)과 W 큐브(그레이). [사진 프로스펙스]김연아가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YUNA14’의 다운 재킷 라인을 추천한다. 스포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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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드 해피 브라이드 컬렉션, 장고·헌정 커플도 선택한 사랑의 징표
쇼파드의 웨딩 컬렉션으로 인기를 누리는 해피 다이아몬드 링. 쇼파드에서 해피 브라이드(Happy Bride) 컬렉션을 선보인다. 행복한 신부를 위한 솔리테어링으로 구성돼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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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빅토리아 미로 갤러리에서 출품하는 존 코너의 ‘Flying Apples’. 2012년. 240×180㎝. [사진 G-SEOUL]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국제 아트페어 ‘G-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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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칩 갤러리들이 엄선한 작품과 미술 애호가의 만남
홍경택, NYC 1519 part 2, 2012(학고재) 세계 화랑가를 선도하고 있는 런던의 가고시안과 빅토리아 미로, 뉴욕의 제임스 코핸 갤러리가 한국을 방문한다.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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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보안솔루션으론 전체 해킹 20%는 못 막아
어나니머스가 지난 4월 4일 유튜브를 통해 북한과 사이버전쟁을 선포하고 있다. [중앙포토] 국제 해커 어나니머스(Anonymous)가 최근 ‘사이버 6·25전쟁’을 선포했다.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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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트 바젤' 홍콩 행사에 5000억 몰릴듯
국제아트페어인 '아트 바젤(Art Basel)' 행사가 23일(현지시간)부터 26일까지 홍콩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매년 바젤과 마이애미비치에서 열렸으나 이번에 홍콩에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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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만 마신다? NO! 음악 골라 듣는 맛도 있죠
달.콤커피는 커피와 음악을 결합시킨 프랜차이즈커피전문점이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2시 논현점 달.콤커피 아카데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커피와 음악이 만난 핫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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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조각을 닮은 … 각도 따라 다른 빛
쇼파드 해피 다이아몬드 링.쇼파드가 봄을 닮은 발랄하고 심플한 웨딩링을 내놨다. 쇼파드가 선보인 첫 번째 컬렉션은 얼음조각을 연상케 하는 ‘아이스 큐브’. 투명한 얼음에서 영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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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미언 허스트 발굴한 페로탱 아시아에 눈돌리다
‘쉬워 보여서’ 갤러리에 취직했다. 파리의 갤러리는 오후 2시에 문 연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고교 중퇴의 16세 소년은 그렇게 미술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 그의 아버지는 은행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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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민트·핑크빛 … 형형색색 자동차가 질주한다
BMW의 ‘미니 쿠퍼’는 외장색상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으로 루프나 사이드 미러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선명한 칠리 레드를 택하면 루프와 사이드 미러는 흰색을 매치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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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부 미술가 로와정>(노윤희·정현석), 파리국제예술공동체 입주 작가로 선정 外
◆부부 미술가 로와정(노윤희·정현석)이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e Internationale des Arts, 약칭 ‘시테’) 입주 작가로 선정됐다. 가상의 팀 ‘로와정’은 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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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6대 수입차 9대 ‘대상 레이스’ 시작됐다
왼쪽부터 기아 레이, 메르세데스 벤츠 CLS, 닛산 큐브. 중앙일보 ‘2011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최종 후보자로 15개 차종이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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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종의 미술 투자] 언제까지 베낄건가 … 작가여, 앞선 감각을 보여달라
말레비치의 ‘검은 사각형’(1914~15년)2005년부터 한국 미술계에는 흥미로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바로 영향력 있는 세계 미술계 인사들의 방문이 상당히 잦아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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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팝 전사’포미닛·비스트·지나, 런던 달궜다
5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유나이티드 큐브 인 런던’ 공연 포스터. 여성그룹 포미닛은 블랙 컬러 의상으로 섹시미를 선보였고, 남성그룹 비스트는 화이트 컬러로 댄디한 매력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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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은색·검은색 싫다 … ‘유채색 바람’ 발랄해진 자동차
현대자동차 가족형 왜건 ‘i40’ 자동차 색상이 다양해지고 있다. 기존에 좋아했던 전통적인 무채색 은색(실버)·검은색(블랙)·흰색(화이트)에서 초콜릿·레드·블루처럼 거리를 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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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베가 넘버 파이브’ 태블릿폰 지존 선언
스카이(www.isky.co.kr,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는 5인치 태블릿폰‘베가 넘버 파이브(Vega N˚5, 모델명 IM-T100K)’를 KT전용으로 다음주 본격 출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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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 뉴욕 구겐하임 점령하다
구겐하임 미술관 원형홀 아래 설치된 이우환의 작품 ‘대화’. 자연에서 주워온 두 개의 바윗돌이 산업사회의 출발인 철판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다. [뉴욕 중앙일보 양영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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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고 힘 세진 홍콩아트페어
제 4회 ‘아트홍콩’에 출품된 폴란드 작가 피오트르 우클란스키의 작품 ‘무제’. [AP=연합뉴스] 38개국 260개 화랑 참가아시아 최대 미술장터로 성장100억원대 작품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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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숨쉬는 공간, 새로운 작품들 (2)‘Space Study’전
김수자의 연꽃:제로지대 Lotus:Zone ofZero(2011), 384lotuslanterns,6speakers,sound from Tibetan,Gregorian,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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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82) 치즈의 세계
동물의 젖에 들어있는 단백질을 응고시켜 만드는 치즈. 치즈는 인류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가축을 키우기 시작하면서부터 인류가 치즈를 먹기 시작한 것으로 짐작될 뿐,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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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품은 것을 억제하지 말라,인간의 정신은 물 흐르듯 자유로워야”
1 ‘올모(Olmo)의 소녀들’(1981), 캔버스에 유채, 250 x 250㎝. 파리 퐁피두 센터 소장. Georg Baselitz. Photographed by Joc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