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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는 울고 있었다…숨진 암컷 옆 수컷의 '먹먹한 행동'
호주에서 죽은 암컷 코알라를 끌어안고 슬퍼하는 수컷 코알라의 모습이 포착됐다. 23일(현지시간) 호주 언론 위클리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의 한 동물구조단체는 남부 애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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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처럼 '오랑우탄 외교' 왜…말레이는 이 말 듣기 싫었다 [세계 한잔]
「 용어사전 > 세계 한잔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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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가 망가뜨린 지구, 우리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기후 위기, 생물 다양성 손실…지구 환경 회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지구온난화를 넘어 지구열대화 시대라는 말이 나옵니다. 지난 7월 안토니우 구테흐스 UN사무총장은 유럽연합(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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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치매도 암도 고친다? 미생물 개척 나선 기업 3곳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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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재앙 그린 독일거장…“불길 속 울부짖는 코알라 보고 작품 떠올려”
영화 ‘어파이어’에서 산불은 네 청춘의 여름을 서서히 잠식한 끝에 비극을 낳는다. 실제 지구상 곳곳에 벌어지고 있는 대형 산불에서 영화의 영감을 받았다. [사진 엠엔엠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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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거장' 첫 내한 "전범 독일 먼저 통일 끔찍…韓은 분단 잘못 없죠"
올해 2월 영화 '어파이어'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독일 감독 크리스티안 페촐트가 이 영화의 한국 개봉(13일) 전 내한하며 처음 아시아를 찾았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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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134m 아치교 오르자 ‘천상의 오페라’가…
━ 자연과 어우러진 호주 시드니 시드니 왕립식물원의 해안가 산책로는 이 아름다운 도시의 랜드마크가 한눈에 보이는 사진 촬영 명소다. 일몰 때는 하버브리지 뒤로 붉게 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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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부츠 어떻게 고르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부모나 자녀를 위한 선물 준비가 한창이다. 선물은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게 목적이지만 이맘때 꼭 필요한 아이템을 주면 받는 사람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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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휴양지 호주 퀸즐랜드 케언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호주 퀸즐랜드주 케언스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2000km에 달하는 거대한 산호초 지대로 우주에서 보일 정도의 압도적인 규모다. 바캉스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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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세 여교수
미국 南加州大(USC)의 한국인 여교수 金恩美씨(34.사회학)는 학생들로부터 「鐵女」로 통한다. 지난해 외국인으로선 전례가 드문 서른넷의 젊은 나이에,그것도여자의 몸으로 까다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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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지못할 크리스마스가 있는 곳, 퀸즈랜드
호주 퀸즈랜드에서는 한겨울에도 그림같이 맑은 하늘과 따뜻한 해변을 만날 수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브리즈번과 골드 코스트 곳곳에서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캐롤이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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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입은 코알라에 물, 호주 소방관에 네티즌 '감동'
최소 18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산불 참사가 일어난 호주에서 한 소방관이 화상을 입은 코알라에게 물을 먹이는 동영상이 세계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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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 감기도 고친다…대중화되는 아로마요법
'향기로 병을 고친다'. 아로마 요법이 기분 전환이나 피로 회복, 심신의 안정과 같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 치료 영역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아로마테라피협회(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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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첫 V 박희정 3위
아니카 소렌스탐(31·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여자골프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코알라' 박희정(22) 등 한국 선수들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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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 병 고치는 아로마 요법]
'향기로 병을 고친다'. 아로마 요법이 기분 전환이나 피로 회복, 심신의 안정과 같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 치료 영역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아로마테라피협회(htt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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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17일 0시40분 티오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레지스터핑에 출전하는 박세리(23.아스트라)가 17일 0시40분(이하 한국시간) 시즌 첫승을 향한 힘찬 티샷을 날린다. 15일 미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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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17일 0시40분 티오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레지스터핑에 출전하는 박세리(23.아스트라)가 17일 0시40분(이하 한국시간) 시즌 첫승을 향한 힘찬 티샷을 날린다. 15일 미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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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5개 대회 출전앞둔 '코알라' 박희정
토네이도 등으로 유명한 오클라호마 털사에서 열린 윌리엄스 챔피언십(9월9일)에서 강풍을 이기고 LPGA투어 첫승을 올린 ‘바람의 전사’ 박희정(21·채널V코리아)이 귀국에 앞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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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장정,일레트로럭스 2R 공동4위 돌풍
장 정(20)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레트로럭스USA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2라운드에서 캐리 웹(호주)과 함께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며 `톱 5'에 진입,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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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희정, 공동 2위 '깜짝쇼'
`코알라' 박희정(20)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총상금 140만달러)에서 첫날 깜짝쇼를 펼쳤다. 박희정은 22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델러웨어주 윌밍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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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소년이 쓴 뜨거운 생명의 시
"지금까지/난 누구와도 싸워 본 일이 없어요/싸울 일이 없었거든요/앞으로/난 암 악마와 싸울 거예요/싸워서 내 몸의 건강도 찾고/싸워서 내 살아갈 권리도 찾을 거예요/왜냐하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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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하루 20시간 잠 자고 물도 안 먹는 코알라의 생존법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26) 호주에는 다른 나라에 서식하지 않는 특이한 동물이 많다. 복부에 새끼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유대류 동물도 거의 모두 호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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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로 숨진 웜뱃…그 뱃속서 작은 손이 힘겹게 삐져나왔다
로드킬 당한 어미 웜뱃 주머니에서 삐져나온 작은 손. Wombat Care Bundanoon 호주의 한 도로에서 로드킬을 당해 싸늘하게 죽어 있는 웜뱃 한 마리. 자세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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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세계 미식을 품다, 눈도 입도 즐겁다
| 호주 멜버른 맛집 탐방호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오페라하우스가 중심에 선 시드니항 야경, 골드 코스트의 눈부신 해변,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이 줄지어 선 그레이트 오션 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