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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이승엽 홈런선두 질주 3점포
삼성의 '젊은 사자' 이승엽 (22) 이 거포 장종훈 (한화) 이 세워놓은 홈런왕 신화에 서서히 다가서고 있다. 홈런 레이스 1위를 질주중인 이승엽은 14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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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명원 완봉투 현대 3연승
현대 정명원이 12일만에 또 완봉승을 거뒀다. 정은 11일 인천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9이닝동안 단 2안타만을 허용하는 완벽한 투구로 팀의 1 - 0 승리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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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김동수“내가 해결사”
김응룡 감독의 1천승 달성에 탄력을 받은 해태가 삼성을 대파하고 2연승했다. 해태는 8일 광주 홈경기에서 장성호와 이호준이 이틀 연속 홈런을 때리는 등 타격에 불이 붙어 최창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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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왼손투타합작 3연승 찬가
해태 김응룡 감독이 프로통산 1천승을 달성한 7일 한화는 파죽의 3연승을 거두며 3위 굳히기에 나섰다. 한화는 대전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경기에서 1회말 톱타자 이영우가 올시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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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정수근 10경기 연속 득점
정확한 타격, 수준급의 발, 근성을 앞세운 허슬. OB의 '날다람쥐' 정수근을 두고 하는 말이다. 95년 프로에 입단한 정은 올시즌 3할대 타율 (3일 현재 0.303) 과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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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김재현 이틀연속 쐐기포
프로야구 선수 가운데 '오빠부대' 가 가장 많은 김재현 (LG) .귀공자풍의 외모와 넘치는 파워를 앞세워 X세대의 우상으로 군림하고 있는 김재현이 이틀 연속 쐐기포를 터뜨리며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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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한화 9회 5점 '뒤집기 한판'
한화가 9회초 무려 5점을 뽑아내는 저력을 발휘하며 프로야구 최초로 팀통산 9천득점을 달성한 삼성을 울렸다. 한화는 22일 대구 원정경기에서 8회까지 6 - 2로 뒤져 패색이 짙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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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임창용 또 구원승…단독 선두
해태가 이틀 연속 LG를 울리고 올 시즌 처음 3연승을 거뒀다. 상승세의 해태는 21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LG전에서 5회까지 4 - 0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6회 이후 타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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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14일 전적
◇잠실 롯 데 004 112 303│14 L G 500 102 000│8 (승)이정훈 (1승2패) (패)차명석 (1승2패) (홈)김선진② (1회4점) 김재현① (6회2점.이상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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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전적] 13일경기
*잠실 롯 데 101 100 000 001│4 L G 000 000 300 000│3 승=문동환 (3승) 세=이정훈 (2세) 패=전승남 (1승1패) *대구 O B 100 2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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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계석] 잠실·인천·마산·광주
(잠 실) │O B 100 140 000│6 │L G 010 010 000│2 승=권명철 (1승2패) 세=진필중 (2승3세) 패=김기범 (1패) 홈=우즈⑤ (9회1점.OB) 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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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계석] 청주,롯데-한화
*(청 주) │롯 데 002 120 100│6 │한 화 022 200 001│7 (승)구대성 (4승1패3세) (패)강상수 (1승2패) (홈)장종훈④ (3회2점) 임주택① (4회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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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삼성 김한수 만루포…시즌 2호 쌍방울 울려
프로야구 용병 선수 스콧 쿨바 (32)가 선제 3점홈런을 터뜨려 현대를 하루만에 공동선두 자리에 되돌려놓았다. 현대는 26일 청주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1회초 쿨바가 한화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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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 시범경기]롯데 주형광 한화에 5이닝 7삼진 승리 견인
롯데 에이스 주형광이 올시즌 탈삼진왕 타이틀을 향해 힘찬 날갯짓을 했다. 주는 96년 시즌 탈삼진 2백21개를 기록하며 '닥터 K' 왕에 등극한 바 있다. 지난해 2월 의병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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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3일 전적]
▶부산 한 화 100 000 011 3 롯 데 005 001 00× 6 승리투수=주형광 (4승9패3세) 패전투수=정민철 (10승9패) 홈런=백재호⑪ (8회1점.한화) ▶잠실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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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LG 안재만 끝내기 홈런·한화,3연패 탈출
LG 신인 안재만은 두번 울지 않았다. 안은 전날 2 - 1로 뒤진 9회초 대타로 나와 큼직한 중월 2점홈런을 뽑아내 3 - 2로 역전시켰으나 9회말 마무리로 나선 이상훈이 김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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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쌍방울 김호,재역전 굿바이 투런 홈런
쌍방울이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두며 LG를 전주구장 14연패의 늪으로 밀어넣었다. 쌍방울은 16일 전주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경기에서 3 - 2로 뒤진 9회말 김호의 끝내기 2점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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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쌍방울 4연승 행진 …김상호는 1,000 안타
쌍방울이 적지에서 선두 해태를 잡고 4연승행진을 했다. 후반기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쌍방울은 12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박경완.김성래.강영수.심성보가 터뜨린 네발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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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삼성 또 꺾고 4연승
해태가 적지에서 삼성에 9 - 4로 승리, 4연승을 구가했다. 해태는 1회초 선두 이종범의 우전안타에 이은 2루 도루를 시발로 안타 3개와 4사구 2개를 묶어 단숨에 3득점,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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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쌍방울,해태 이겨 4연승. LG도 4연승
4위 쌍방울이 화끈한 홈런 파티를 벌이며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선두 해태를 상대로 홈구장 3연승. 선두 해태가 시즌 첫 3연패에 빠지면서 1위부터 5위까지가 6게임차로 좁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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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투수 OB베어스 김경원.삼성라이온즈 김태한 활약
마무리투수들의 성적이 팀 순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1일 현재 프로야구는 투수 구원부문 1위인 LG 이상훈이 25세이브포인트를 얻은 것을 비롯,임창용(해태).조규제(쌍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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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해태타이거즈 1,2위 주중 격돌 선두다툼 고비
무등이 달아오른다. 10일부터 선두 LG와 2위 해태의 맞대결 3연전.전반기 페넌트레이스 선두싸움의'고비'다.이번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는 팀이 선두로 반환점을 돌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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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이순철, 10게임 연속안타에 통산도루 신기록도 눈앞
'영원한 호랑이의 버팀목'이순철. 올해 만36세의 이순철이 회춘하고 있다.무뎌졌던 방망이는 날카로움을 찾았고 무거웠던 발걸음도 스피드를 되찾았다. 23일까지 올시즌 9경기 연속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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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재웅 1안타 완봉 삼성 대파
한화 - 삼성 한화 선발 신재웅의 공끝이 살아 움직였다. 타자 무릎을 파고드는 최고 구속 1백45㎞의 강속구는 2게임 연속홈런을 기록중이던 삼성 괴물 양준혁의 방망이마저 침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