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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날 … 금 10개 목표 채웠다
임수정(右)이 21일 베이징 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태권도 57㎏급 준결승에서 베로니카 칼라브레세(이탈리아)에게 뒤돌려차기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임수정은 한국에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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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기록실] 역도 여자 75kg+급 결승 外
※16일 ▶역도 여자 75kg+급 결승 ①장미란(한국) ②코로브카 오이하(우크라이나) ③마리야 그라보베트스카야(카자흐스탄) ▶야구 예선 한국 5-3 일본 ▶배드민턴 혼합복식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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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해요 ‘맏형’오상은
남자 탁구의 맏형 오상은(31·KT&G)이 마지막 올림픽에서 홀로 노장의 투혼을 불태우게 됐다. 오상은은 21일 남자 단식 16강에서 독일의 티모 볼을 4-1로 꺾고 8강에 진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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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기록실] 양궁 남자 단체 결승 外
※11일 ◇양궁 남자 단체 결승 ①한국 ②이탈리아 ③중국 ◇유도 남자 73㎏급 ①엘누르 맘마들리(아제르바이잔) ②왕기춘(한국) ③라술 보키예프(타지키스탄)·레안드로 길헤이로(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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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블로그] 유인촌 장관을 '꼴찌' 경기에서 보고싶은 이유
출처 : 연합뉴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6일 베이징 올림픽에서 ‘헤라클레스’ 장미란 선수의 경기를 관람했다. 처음부터 세계신기록 수립과 금메달 획득이 예상됐던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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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하이라이트] 여자 핸드볼 , 러시아와 첫 경기
4년 전 아테네에서 금메달보다 값진 은메달을 따낸 여자 핸드볼이 9일 러시아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금빛 우생순’ 도전에 나선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후 4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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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한국을 빛낸 영광의 인물들
금메달(13) 유도 최민호 / 수영 400m 박태환 / 여자 양궁 단체 / 남자 양궁 단체 / 사격 50m 진종오 / 역도 사재혁 / 역도 장미란 / 배드민턴 혼합복식(이용대&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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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여자 박태환’ 정슬기, 메달 따러 나간다
개막 이후 하루도 거르지 않은 한국의 금메달 행진이 13일에도 계속될까. 해답의 열쇠는 역도의 ‘남자 장미란’ 사재혁과 수영의 ‘여자 박태환’ 정슬기가 쥐고 있다. 두 사람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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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혈투에 지친 ‘체력왕’ 김재범
김재범(23·KRA)이 12일 유도 남자 81㎏급 결승에서 올레 비쇼프(독일)에게 패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전날 왕기춘에 이어 한국유도가 이틀 연속 마지막 고비에서 막혔다. 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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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회.국제대회 이달의 스포츠 캘린더
천고마비의 계절로 접어드는 9월은 최고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가 기나긴 페넌트 레이스의 대장정을 마치고 포스트시즌에 돌입,야구팬들을 열광시키게 된다.또 96라피도배 프로축구 후기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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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등 인기종목선수 안일한 경기자세
운동종목에는 인기종목과 비인기종목이 있다.물론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야구.농구.축구.배구등이 인기종목이고 핸드볼.하키.배드민턴등은 비인기종목이다.이번 애틀랜타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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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방수현 금메달사냥 나서
◇배드민턴 결승에서 한국끼리 맞붙는 혼합복식에 앞서 여자단식정상을 놓고 방수현(오리리화장품)이 인도네시아의 신예 아우디나와 격돌한다.95세계선수권이후 둘 사이의 경기에서 4번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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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 10개 수정목표 달성도 벅차
금메달 10개로 낮춰잡은 「수정목표」 달성도 벅차다. 한국은 애틀랜타올림픽 폐막을 이틀 앞둔 3일(이하 한국시간)여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하는데 그쳐 종합 10위진입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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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핸드볼 「금」에 "도전장"
한국 남자핸드볼이 예선조 수위를 차지할 공산이 커짐에 따라 곧바로 결승으로 직행, 최소한 은메달을 획득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한국은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B조예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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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한국체대에 역전승-핸드볼 큰잔치
상무와 경희대,한체대와 대구시청이 각각 핸드볼큰잔치 1차대회남녀부 결승리그에 진출했다. 2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A조 예선 최종전에서 결승진출 탈락의 위기에 몰렸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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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배구 일본 따돌리고|탁구·테니스 중국에 울었다
남자탁구가 아시아정상을 재확인하는 등 한국은 북경아시안게임 구기종목에서 계속 강세를 보였으나 테니스·남자하키·여자축구 등 일부종목에선 기대이하의 참패를 안아 명암이 엇갈렸다.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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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농구 테니스 배구|대표선수 대폭 "물갈이"|북경대회 참패로 세대교체 서둘러
한국의 축구·농구·배구·테니스 등 주요 구기종목들의 국가대표팀이 거의 전면적으로 개편된다. 북경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구기종목 중 여자농구 및 하키, 그리고 남녀핸드볼을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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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초당 정상 핸드볼 큰 잔치 남녀2차 대회
경희대와 초당약품이 92년 핸드볼 큰잔치 2차 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경희대는 14일 이리 원광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2차 대회 최종일 남자부리그에서 올림픽대표 조치효 등 주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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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찬호, 트리플A서 6.2이닝 6실점 패전 外
박찬호, 트리플A서 6.2이닝 6실점 패전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트리플A에서 뛰는 박찬호(34)가 8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 트리플A 팀과의 홈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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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스테인하우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우승 外
◆스테인하우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우승 셰리 스테인하우어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릭 골프장(파72)에서 끝난 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에서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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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편파판정 더는 못 참아"
중동 심판의 편파 판정으로 억울한 패배를 당한 한국과 일본의 핸드볼협회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공동 제소키로 했다. 한.일 핸드볼 관계자들은 6일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남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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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원광대 꺾고 첫勝-94핸드볼 큰잔치
아시안게임 남녀동반 2연패의 위업을 이룬 한국 핸드볼의 최정상을 가리는 대통령기 94핸드볼 큰잔치 1차대회가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돼 첫날 남자부에서는 성균관대,여자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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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핸드볼 22일 배구 24일 농구 겨울스포츠 개봉박두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여름 프로야구와 축구에 열광했던 스포츠팬들은 수은주가 곤두박질 할수록 새로운 흥분으로 끓어 오른다. 3대 실내종목인 농구.배구.핸드볼의 리드속에 빙상.스키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