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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모음]
사회: 길정우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 사회: 한마디로 남북문제, 통일문제에 대해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직 그길 만 걸어와. 세종연구소 연구원, 통일부, 국방부 정책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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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기자 나눔봉사 강연
정선구(맨 왼쪽 서 있는 사람) 기자가 31일 명덕외고에서 '벤처기업인의 학창 시절'을 주제로 나눔봉사 강연을 했다. 3학년 7반 강병준군이 강의 도중 벌떡 일어나 "앞으로 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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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바쳐 일해야 당당한 프로"
정선구(맨 왼쪽 서 있는 사람) 기자가 31일 명덕외고에서 '벤처기업인의 학창 시절'을 주제로 나눔봉사 강연을 했다. 3학년 7반 강병준군이 강의 도중 벌떡 일어나 "앞으로 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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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준, 주지훈 시선 멈춘 'S라인 매력 미인'
CF 속 '주지훈의 그녀'가 화제를 더하고 있다. 인기드라마 '궁'의 황태자로 특급신인 반열에 오른 주지훈의 출연만으로 화제를 모은 '건미차' CF가 방영되며 출연한 여자 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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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친구들이 아나운서 맞냐고 그래요"
정지영 아나운서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정지영 아나운서는 이날 촬영을 마친 후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세련되고 차분하며 지적이고 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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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록·이용호씨 초·중 동기동창
김재록(46.구속) 전 인베스투스글로벌 대표가 김대중 정부의 대표적 권력비리 사건이었던 '이용호 게이트'의 당사자인 이용호(48) 전 G&G그룹 회장과 초.중학교 동기동창으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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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뿌리 '민사고'
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이한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 해외 유수 대학과 국내 명문 대학 입학 실적을 통해 자립형사립고, 특목고 중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이 학교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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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녀 전문' 유지연, 교복 입고 '깜찍 연기'
탤런트 유지연(28)이 교복 차림으로 시트콤에 깜짝 등장한다. 유지연은 KBS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며 불륜녀 역을 자주 맡아 '불륜녀 전문배우'라는 이색 별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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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맷돌춤 박기웅, 꼭짓점 댄스 김수로 춤 뜨니 CF 몸값 덩달아 뜬다
최근 광고계 춤바람의 가장 큰 수혜자로 꼭짓점 댄스의 김수로(33)와 맷돌춤의 박기웅(21)을 꼽을 수 있다. TV의 한 오락프로그램에서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췄던 꼭짓점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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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 '마이캡틴 김대출' 촬영은 유배당한 느낌"
오는 4월 20일 개봉되는 '마이캡틴 김대출'(감독 송창수, 제작 진인사필름)에서 주인공을 맡은 정재영(35)이 촬영지에서 느낀 점을 솔직히 밝혔다. 정재영은 14일 서울 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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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키운다" 유학반 신설
- 올해 대학입시 성적? 우리 한영외국어고등학교(이하 한영외고)는 올해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31명, 고려대 105명, 연세대 94명 등 230여명이 국내 유명 대학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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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폴리스 리
'출근길 우리 남편 길을 나서네. 사모님, 미소로 윙크해 주세요.다투고 핸들 잡으면 스티커 떼게 됩니다.' 지난달 말 성남시 민방위 교육장에서 열린 주부들 대상의 교통안전교육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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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의소곤소곤연예가] 박경림 "반듯한 글씨로 친구 사로잡았죠"
매주 스타를 만나 인터뷰를 할 때 가장 힘든 것은 바로 취재노트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그들의 반짝이는 두 눈동자다. 명함엔 떡 하니 '작가'라고 써 있는데 글씨도 못 쓰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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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칼럼] 비정규직 '퇴출' 법안?
그녀의 이름은 스테파니, 나이는 41세. 필자가 지난가을 강의했던 대학원의 행정사무원인 그녀는 놀랍게도 현재의 일자리가 38번째라고 웃으면서 답했다. '아니, 학창시절 빼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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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집은뭔가다르다] 햇볕 잘 드는 곳에 공부방 꾸며주세요
"공부 잘하는 아이 집에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아이의 학습 능률을 높이려면 공부 환경은 물론이고 먹거리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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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도 유학효과 얻을 수 있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민주. 엄마, 남동생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로 유학을 왔다. 초등학교 3학년을 마치고 바로 유학길에 올랐으니 벌써 햇수로 3년째다. 캐나다 유학을 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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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선생님에게 경찰봉을?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언론이 가장 많이 사용한 신어(新語)는 스쿨 폴리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하게 해준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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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의소곤소곤연예가] 고혜성 "백수여, 시간 잘 쓰면 안 되겠니"
'백수'란 단어를 듣자마자 파란색 '츄리닝'과 부스스한 머리, 그리고 휴대전화가 떠오른다면 당신도 분명 KBS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현대생활백수'에 중독된 것이다. 요즘 '제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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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오래 남는 술 만들어야죠"
석달이나 고민했다. '별(別)'로 할까, '369'로 할까. 두가지 로고를 동시에 만들어 놓고 관찰했다. 내부 토론도 뜨거웠다. 별에 대해서는 뜬금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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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학창시절 다시 한번"
대전.충남사진앨범 인쇄협동조합의 '옛날 앨범 전시회'가 20일 대전시청 전시실에서 열렸다. 관람객들이 옛 앨범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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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문화] 괴벨스의 사랑과 예수 사랑
히틀러 통치 시절을 경험한 유대인들을 인터뷰한 뒤, 그들이 일상적으로 접했던 테러와 대량학살을 파헤친 책 '우리가 알았던 것(What We Knew)'을 읽다가 흥미로운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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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구조조정·전략 뭐든 조언 … '기업 주치의'
외국계 컨설팅 업체에 다니는 고모(32)씨는 2002년 결혼을 앞두고 뜻밖의 반대에 부닥쳤다고 한다. 처가 식구들이 "이름도 없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에게 시집을 보낼수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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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와글와글] '예쁜 남자' 신드롬 어떻게 볼 것인가
'예쁜 남자'의 시대가 온 걸까. 수년 전 불기 시작한 '꽃미남' 열풍이 단순한 유행에 그치지 않고 상식을 바꾸고 남성의 새로운 정의에까지 도전하고 있다. 잘 꾸미는 남자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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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대폿잔 나누자더니 … " 경기고 '백남준 추모의 밤'
3일 오후 서울 청담동 경기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백남준 추모의 밤'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고 백남준에게 보내는 추모의 말을 쓰고 있다. 왼쪽부터 경기고 학생 대표 김태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