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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iF 디자인 어워드서 나란히 ‘금상’…K가전 빛났다
삼성전자의 주방 가전 조합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과 LG전자의 공기청정기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나란히 최고상인 금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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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슴 쐈다"…이스라엘, 15세 팔레스타인 소년 사살 논란
'중동의 화약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갈등이 지속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요르단 강 서안 수색 작전 도중 15세 팔레스타인 소년을 사살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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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쏘니" 클린스만, EPL 100골 '토트넘 후배' 손흥민 칭찬
토트넘 후배 손흥민의 100골을 축하한 클린스만 감독. AP=연합뉴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손흥민(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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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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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외화 3편
이번주 TV 3국의 외화「프로」는 TBC의 『추적』(Cornered), KBS의 『사랑합시다』 (Let us make love), MBC의 『정복되지 않는 사람들』(Uncon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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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트레이닝 캠프 소식 (1)
이제 다음주면 NBA의 각 팀들은 다가올 00~01시즌을 맞아 훈련 캠프를 연다. 10월 3일(현지 시간)부터 시작되는 캠프에 앞서 10월 2일 방송이나 신문등의 언론에게 공식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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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축구장 폭력사태 최소 100명 사망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축구 경기도중 관중 압사사고로 적어도 100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아크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 국내 축구리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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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 2000] 이탈리아 포르투갈, 4강 진출
이탈리아와 포르투갈이 2000년 유럽축구 선수권대회 4강에 나란히 진출했다. 이탈리아는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준준결승에서 전반 오프사이드 덫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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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크로아축구] `한국, 월드컵 4강 신화 깼다'
`히딩크호'가 '98프랑스월드컵 3위에 빛나는 크로아티아를 누르고 유럽징크스를 벗어나며 `월드컵 16강'의 희망을 던졌다. 한국축구대표팀은 10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 개장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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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양, 10년만에 정상 탈환
히카르도의 마지막 킥이 골네트를 흔드는 순간 안양의 밤하늘은 별 하나 없이 캄캄했다. 그러나 조명이 환히 비치는 안양종합경기장 그라운드에는 감격의 눈물을 뿌리며 서로를 부둥켜 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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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분 사투 … 김병지가 서울 살렸다
울산 현대와 FC 서울만 남았다.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대회 우승의 향방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과 서울의 단판 승부로 결정난다. 울산은 20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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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려진 피부상식
흔히 알고 있는 피부에 대한 상식.. 쉽게 접하고 또 쉽게 따라했다가 오히려 피부가 더 악화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피부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하나하나 되짚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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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28. 1972 일본오픈
일본의 골프 영웅 오자키. [중앙포토] 승부는 4라운드 마지막 순간까지도 가려지지 않았다. 내가 6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고, 공동선두였던 태국의 온샴도 보기를 했다. 그러나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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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1] 저승사자 코치 “대표팀 체력 엑설런트 … 목표 도달”
“엑설런트(excellent·훌륭하다). 목표한 수치에 도달했다.” 레이몬드 베르하이옌(39·사진) 대표팀 피지컬 트레이너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8일(한국시간) 루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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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F조' 바티 지옥추락
성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 거인은 주먹에 피가 나도록 성문을 두들겨봤지만 안에서는 "돌아가라"는 대답만 들려왔다. 마침내 파란 옷의 거인이 쓰러졌다. 그곳의 이름은 '죽음의 골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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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어게인 2006…10년 만에 우승 도전
최강희 감독(오른쪽 넷째) 등 전북 선수단이 아시아 챔스리그 결승 진출을 자축하고 있다. [뉴시스]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5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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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이쯤되면 진정한 '감차왕'
황의조가 전매특허인 감아차기로 시즌 3호 골을 기록했다. [사진 보르도 인스타그램] '감차왕'.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의 별명이다. '감아차기의 왕'을 줄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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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예루살렘 선언'이 중동에 피바람 몰고오는 이유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아! 예루살렘. 예루살렘 올리브 산에 있는 유대인 묘지에서 바라본 구시가지의 성전산 모습. 가운데 황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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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킬러 손흥민, 득점왕 찍고 우승 가자
손흥민이 양손으로 카메라 모양을 만드는 ‘내 마음 속에 저장’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 순간을 간직하고 싶다는 의미다.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은 시즌 최우수선수(MVP)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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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100kg 장비 메고 선박 오른다" 대조영함에 뜬 최강 특수부대
청해부대 28진(최영함) 장병들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검문검색대원(해군 특전단 UDT/SEAL)이 탑승한 고속단정(RIB)이 출동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청해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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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깡이 아지매' 원두향에 취할판…부산 거친바다 품은 '커피섬' [e슐랭 토크]
대평동 한 아파트 벽화로 그려진 깡깡이 아지매. 위성욱 기자 영도(앞쪽 깡깡이마을)와 영도대교 모습. 손민호 기자 카페촌으로 변한 영도 '깡깡이 마을' 지난 10일 부산 중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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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여있던 북한 남자축구대표팀, 중국 3-0 완파
베일에 싸여있던 인천 아시안게임 북한 남자축구대표팀은 다크호스였다. 북한은 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축구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중국을 3-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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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코스타리카 7-0 완파...슛 허용 0개 완벽 경기력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두 번째 골을 성공하고 기뻐하는 스페인 선수들. AP=연합뉴스 '무적함대' 스페인이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스페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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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는 아니었다...메시와 음바페 우승 걸린 결승전 주심은 누구
메시와 대화하는 마르치니아크(오른쪽) 주심. AP=연합뉴스 폴란드 심판이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주심으로 나선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6일(한국시간) 폴란드의